최근조사결과독일개인소비자들은새로운자동차구입보다는자신이타고다니던차에더오랜기간애착을갖는것으로나타났다. 이러한독일인들의소비태도로업체들은점점더높은할인율로새차구입을부추기는모습이다.
▲ (사진출처: spiegel online) © 뉴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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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스부르크-에센대학CAR연구소의최근연구결과를근거로보도한지난18일자슈피겔온라인에의하면, 2017년전반기독일에서새로운자동차가개인소비자등록으로허가된비율은 34.6%로, 지난몇년간꾸준히감소세를나타내고있다.
1990년대초반독일에서개인이새로운자동차를등록해허가받은비율은거의 70%에달한바있으나, 2010년그비율은 40%로큰차이를보이고있다. 이번에보인 30%대비율은가장낮은수치로기록을세웠다.
„사람들이높은할인율로자동차를구입하는것이당연한것처럼여겨진다“고말한연구진행자페르데난드두덴회퍼 (Ferdinand Dudenhöffer)는새로운자동차가며칠이지난후 20-35%의할인율로팔리는것이일반적인결과를설명했다.
현재독일인들이소유하고있는자동자들의평균나이는약 9.3세로나타났으며, 2000년평균 6.9세였던결과와비교해크게높아진모습이다.
학자두덴회퍼는„새차에대한감동이사라졌다“면서, „중고차또한아주좋은이유“라며, „자동차생산자들이새로운차동차들을팔기위해어떻게소비자들을부추겨야할지고민이많다“고덧붙였다.
독일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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