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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스타, 첨단 VR 노래방 시스템 ‘Sing VR’ 개발
 
뉴욕일보 이수미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10:55]
▲     © 뉴욕일보


VR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VR 게임방들이 젊은이들이 다니는 길목마다 하나 둘 생기고 있는 요즘, 성장 동력마저 없고 노화된 기존의 노래방은 물론 신규 노래방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VR은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기에 VR을 통하여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각광받고 있다. 가상현실 속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서 밴드와 노래를 부르고, 아이돌 실력을 갖춘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할 수 있는 VR 노래방이 탄생한 것이다.

국내 노래 반주기의 선두주자 ㈜TJ미디어와 프랜차이즈 노래 뮤비방 ㈜엠엔스타, 그리고 VR 콘텐츠 제작사인 ㈜더 몬스터랩이 함께 ‘Sing VR’을 개발했다.

Sing VR은 무엇보다 기존 노래방들이 기존의 방 구조를 바꾸거나 새로 반주기, 음향기기 등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의 공간과 노래방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간단히 엠엔스타의 ‘Sing VR’용 장비만 갖추면 신 개념의 VR 노래방이 되는 것이다.

엠엔스타는 기술 집약적 업체로 오랫동안 크로마키 기반의 실시간 자동 음반 영 상제작 시스템을 연구하고 다수의 특허를 출원해 온 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수출과 더불어 이미 전국에 약 40개의 ‘엠엔스타 노래 뮤비방’ 매장들을 오픈한 바 있다.

‘Sing VR’은 엠엔스타가 기술을 담당하고 더 몬스터랩이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을 담당하여 탄생했다.

‘펀펀블루’로 불리는 증강현실적 합성 영상 제작 시스템이나 기존의 스마트폰 회원들의 포인트를 어디서나 코인처럼 쉽게 쓸 수 있는 ‘포인트 코인’ 시스템, 그리고 지금의 ‘Sing VR’ 등은 엠엔스타가 노래방에 빠르게 접목해 온 최첨단의 IT 기술들이다.

노래방이 우리나라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지 2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노래방 사업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사 외엔 주는 게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업주들에게는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어 매출이 줄어도 별다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때에 엠엔스타의 ‘펀펀블루’ 및 ‘포인트 코인’과 더몬스터 랩의 콘텐츠와 플랫폼이 결합된 첨단 ‘Sing-VR’은 노래방 문화가 어떻게 첨단 IT와 접목되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고, 또 이용자들에게 즐거움도 줄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신선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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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ing VR’은 엠엔스타의 보라매역점과 신림점 그리고 홍대의 ‘RED VR’ 등에 설치되어 베타 서비스 중이다.

엠엔스타는 ‘Sing VR’이 국내 노래방 문화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젊은이들의 놀이문화 중심에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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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4 [10:5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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