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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개표방송시청 음식 선호도] 대선 개표방송 보며 먹고 싶은 음식 1위는?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7/05/08 [09:46]

대선 개표방송 시청음식 선호도, ‘치킨’ 34.7%로 압도적 1

– 모든 후보 지지층과 계층에서 ‘치킨’ 선호도 1위
– 치킨 선호도, 유 후보 지지층이 45.8%로 가장 높고, 문 후보 지지층도 44.2% 기록
– 안철수 후보 지지층은 ‘족발’, 홍준표 후보 지지층은 ‘삼겹살’이 상대적으로 높아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번 대선 당일 개표 방송을 보면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지”를 조사한 결과, ‘치킨’이 34.7%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족발’이 9.2%, ‘삼겹살’이 8.4%로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보쌈(6.4%)’, ‘탕수육(5.6%)’, ‘떡볶이(3.6%)’, ‘순대(2.1%)’, ‘어묵(2.0%)’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음식’은 17.5%, ‘잘 모름’은 10.5%.

 

▲     © 뉴욕일보


모든 계층에서 ‘치킨’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가운데, 대선후보 지지층별로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지지층(치킨 45.8% vs 보쌈 9.6%)에서 ‘치킨’이 가장 높았고, 이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층(치킨 44.2% vs 삼겹살, 족발 8.1%)이 오차범위 내에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치킨 27.9% vs 족발 11.9%),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층(치킨 22.1% vs 삼겹살 12.2%) 순으로 ‘치킨’ 선호도가 높게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 역시 바른정당 지지층(치킨 46.3% vs 족발 10.8%)의 ‘치킨’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민주당 지지층(치킨 42.2% vs 삼겹살 8.4%)이 뒤를 이었고, 이어 국민의당 지지층(치킨 35.0% vs 족발 14.3%), 무당층(치킨 28.3% vs 떡볶이 9.4%), 정의당 지지층(치킨 28.1% vs 족발 14.6%), 자유한국당 지지층(치킨 20.9% vs 삼겹살 11.8%) 순으로 ‘치킨’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치킨 51.9% vs 족발 6.3%)에서 ‘치킨’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치킨 46.0% vs 족발 8.9%), 20대(치킨 42.1% vs 족발 16.2%), 50대(치킨 27.2% vs 삼겹살 11.3%), 60대 이상(치킨 12.9% vs 삼겹살 11.3%) 순으로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치킨 50.1% vs 족발 23.0%)에서 ‘치킨’ 선호도가 절반을 넘었고, 사무직(치킨 42.7% vs 족발 8.4%), 노동직(치킨 40.7% vs 삼겹살 11.4%), 자영업(치킨 30.7% vs 족발 10.8%), 가정주부(치킨 27.7% vs 보쌈 13.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치킨 38.0% vs 족발 10.8%)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구·경북(치킨 36.4% vs 삼겹살 15.4%), 수도권(치킨 33.3% vs 삼겹살  7.9%), 대전·충청·세종(치킨 32.8% vs 족발 13.7%), 광주·전라(치킨 32.2% vs 삼겹살 11.1%)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치킨 44.7% vs 족발 8.9%), 중도층(치킨 39.7% vs 족발 7.4%), 보수층(치킨 21.0% vs 삼겹살 13.1%) 순으로 ‘치킨’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7년 5월 6일(토)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6,263명에게 접촉해 최종 502명이 응답을 완료해서 8.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4%) 전화면접 및 무선(66%)·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최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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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8 [09:4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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