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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포토, 20~23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
서울포토에서 책속의 이탈리아와 부산영화제 20년 사진전으로 만나다
 
뉴욕일보 이수미 기자 기사입력  2017/04/15 [14:21]
▲     © 뉴욕일보

 ‘9회 서울포토(SEOUL PHOTO)’가 2017년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카메라와 각종 사진기기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의 다양한 부대행사 중의 하나이다.

2009년부터 서울포토는 사진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열었던 행사로 코엑스 주최/주관으로 개최되었다. 2017년은 서울포토, 이탈치네마, Fotasia와 공동주관으로 ‘between history and 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세 부문으로 나뉜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eika Oskar Barnack Award)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탈리아영화사진’ 부문에서는 제8회 이탈리아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이탈리아 체세나(Cesena)에서 개최되는 ‘클릭착(CliCiak) 2016’의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그리고 ‘음식 사진’, ‘이탈리아 여배우’ 테마를 통해 국내에서 생소한 이탈리아영화를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의 영화 전문 출판사 본북스가 출간한 파올로 소렌티노의 책 ‘유스’(2016 출간)에 수록된 잔니 피오리토 사진작가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독서와 영화감상의 즐거움을 사진전으로 이어가게 된다.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맞아 영화제의 탄생부터 오늘까지의 이야기를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에피소드로 증언하여 출간한 ‘영화의 바다 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 20년’(2015 출간) 도서에 수록된 사진들도 전시된다.

이탈리아 11개의 도시를 로케이션으로 영화화한 박흥식의 ‘두 번째 스물’의 한국영화사진전도 있다.

이를 계기로 ‘이탈치네마’는 한국영화사진전을 기획하여 국내 뿐 아니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으로 한국영화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2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사진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도 개최된다. <이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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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5 [14:2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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