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알라딘,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eBook’ 2종 무료 배포
 
뉴욕일보 이수미 기자 기사입력  2017/04/15 [00:16]
▲     © 뉴욕일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출판사 진실의 힘, 창비와 함께 4월 16일 3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관련 eBook들을 독자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세월호 기록팀’이 10개월동안 분석한 기록과 자료를 담은 <세월호, 그날의 기록>과 세월호 생존 학생과 형제자매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시 봄이 올 거예요> 등 총 2종이다.

<세월호 그날의 기록(진실의 힘)>은 2014년 4월 15일 저녁 세월호가 인천항을 출항한 순간부터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침몰할 때까지 101분동안 세월호 안과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후 세월호 선원, 해경, 청해진해운 관계자에 대한 재판 기록은 물론 세월호 인허가와 관련된 소송 기록, 세월호 관련 수사 및 공판 기록 등 15만 장에 가까운 재판 기록과 국회 국정조사특위 기록 등 3테라바이트(TB)의 자료를 분석했다. 각 자료와 기록을 인용할 때마다 주석을 달아서 정확성을 기했으며 그 주석은 2,281개에 달한다.

<다시 봄이 올 거예요(창비)>는 세월호 참사를 온몸으로 겪어낸 세월호 생존학생 11명과 형제자매를 잃고 어린 나이에 유가족이 된 15명이 어디에도 털어놓기 못하던 이야기들을 담은 최초의 육성기록집이다. 416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이 서울과 안산을 수십차례 오가며 세월호 가족과 형제자매, 단원고 생존학생을 만나 인터뷰한 수백분 분량의 녹음파일을 엮어 책으로 만든 것이다.

알라딘 전자책팀 김남철 팀장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를 기억하고 또 세월호의 진실에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은 마음을 가진 출판사들과 함께 본 무료 eBook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월호 그날의 기록>은 무료 대여 형태로 선보이게 되어 구매일로부터 10년간 볼 수 있으며 <다시 봄이 올 거예요>는 평생소장판으로 제공된다.

한편 알라딘은 현재까지 출간된 세월호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세월호 관련 도서 포함 국내 도서를 2만 5천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월호 노란 손수건’을 제공한다. 알라딘은 3년 전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란 희망을 담아 해당 손수건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수미 기자>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4/15 [00:16]  최종편집: ⓒ 뉴욕일보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됨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창간 14주년 기념> 제9회 뉴욕일보 오픈 골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한인설치작가 마종일, 거버너스 아일랜드 전시회 /뉴욕일보 류수현
코리아텍, 르완다 ‘기술교육 인프라 구축’ 쾌거 /최용국 기자
황창연 신부 -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 /뉴욕일보
건국대 고려인 후손 김일랴 학생, 장학생으로 대학 꿈 이루게 해준 호반 김상열 회장에 감사편지 보내 /최용국 기자
‘감미옥’, 맨해튼 32가에 다시 돌아왔다 /뉴욕일보
먹자골목, LIRR 복개공사로 주차공간 확보 /뉴욕일보[정법석기자]
제52회 한국어능력시험 124명 응시 /뉴욕일보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월례회 /뉴욕일보
中, '대책 없는 중딩들' 교실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뉴욕일보 박전용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