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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욕국제오토쇼 개막… 기아차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니로 “시선 집중"
 
뉴욕일보[김기해기자] 기사입력  2017/04/14 [05:30]
▲     ⓒ뉴욕일보

[2017 뉴욕국제오토쇼 현장에서 뉴욕일보 김기해 기자] 2017 뉴욕국제오토쇼가 12일 맨해 튼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23일(일)까지 열 린다. 뉴욕국제오토쇼는 미국에서 열리는 모터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글로벌 2대 시장인 미국의 최신 자동차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2018년형 쏘나타 최초 공개 이번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는 2018년형 쏘나타를 북미 지역 최초로 공개했다. 주행 성능, 안전, 내구성 등 자동차의 기본기에 강한 쏘나타가 완 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보 였다. 신형 쏘나타는 전면부에 ‘캐스케이 딩 그릴(Cascading grill)’을 채택해 힘 있는 볼륨과 과감한 조형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 일로 재탄생됐다. 또한 측면부와 후면 부의 디자인 변경과 함께 얇은 리어 콤 비네이션 램프로 날렵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2018 쏘나타는 대담하면서도 세련되고 아름답다. 크리스 채프맨 현대자동차 북미 디 자인 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신형 쏘나 타에 퍼포먼스와 안전성, 내구성 등의 기본기에 흥미진진한 컨셉을 더했다. 2018 쏘나타는 현대자동차만의 디자인 열정과 장인 정신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파격적이고 완성도 높 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세련되고 품격 더해져 2018 쏘나타는 낮에는 LED 주간 전 조등이, 밤에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 (DBL)를 적용한 LED 헤드램프 선택사 양이 길을 밝혀준다. 후면부에서는 샤 프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와 히든 타입 버튼의 대형 현대 엠블럼 이 돋보인다. 크롬 엑센트로 이뤄진 DLO (daylight opening)와 새로운 휠 캡 디자인 역시 새롭게 변경된 요소라 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센터 스택과 계기판이 시선을 끈다. 트렌디 한 계기판 다이얼 디자인과 날렵한 스 타일의 단단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피아노 건반 모양의 오디오 & HVAC 버튼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신형 쏘나타는 역동적인 라인과 내구력 있 는 디자인,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의 모티브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매력적인 승차감 현대자동차는 향상된 승차감과 핸 들링을 위해 신형 쏘나타에 더욱 정교 해진 샤시를 적용했다. 스티어링 시스 템 내에서 토션 바(torsion bar)의 강성 을 12% 증가시켜 어떤 조건에서도 반 응성을 향상했다. 여기에 응답성과 중 심(on-center) 조향 감각에 중점을 둔 새로운 조향 보정(steering calibration)을 더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 도록 했다.

리어 서스펜션 성능도 향상됐다. 트 레일링암(trailing arm)을 21% 두껍게 제작, 무거운 하중에서도 제대로 된 서 스펜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서스펜션 암은 신규 부싱 (bushing)과 함께 작동하여 더 나은 승 차감을 제공하며, 모든 바퀴의 동작을 제어하는 응답 시간을 단축해준다. 그 결과, 신형 쏘나타는 쌍방향적이고 날 렵하면서도 편안한 세단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파워트레인도 공개 이날 오토쇼에서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에 효율을 더한 파워트레인도 공 개됐다. 245마력 2.0L 터보차저 엔진, 8 단 자동 변속기가 포함되어 출력 속도 의 상단과 하단의 범위가 추가됐다. 8 단 변속기는 엔진 구동을 최소화하면 서 정숙성과 연비를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2.0L 터보 모델은 18인치 미 셸린 타이어가 장착됐다. ▲안락함과 안전 강조 새로운 2018 쏘나 타에는 사용자 편의를 배려한 다양한 사양들 이 적용되어 편안하고 즐거운 운전 경험이 가 능하도록 했다.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 오 터치스크린에는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가 적용 됐으며, 선택사양인 Qi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와 2열석 USB 충전 단자는 운전자와 승객 모두 편안 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시스 템에서는 차량 흐름과 사고 상황을 버 드아이 뷰(bird’s eye view)로 확인할 수 있다. 2018 쏘나타는 안전사양도 대거 강 화했다. 7개의 에어백(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 백, 전복 대응용 운전석/동승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각종 안전 시스템(VSM, ESC, TCS, ABS, EBD & TPMS)외에 후 측방 경보 시스템(BSD)과 후방 크로스 트래픽 경보 시스템(RCTA) 등이 적용 됐는데, 신형 쏘나타는 이같은 안전사 양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는 유일한 중형 세단이다. 특히 전체 사고의 25% 는 후진 시 발생하고 있어 BSD와 RCTA는 보다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줄 전망이다. 여기에 새로운 차선이 탈 경보 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은 선택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다. ▲다양해진 블루링크 기능 자동차와 연결된 모바일 세계가 확 장되면서 블루링크의 기능은 더욱 다 양해졌다. 현재 블루링크는 아마존 에 코(Amazon Echo™)와 연동되어 집안 에서도 자유롭게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다. ▲제네시스 SUV 컨셉트카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 는 SUV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 했다. 이번 제네시스의 컨셉트카는 중 형 SUV로 제네시스의 네 번째 모델이 자 첫 번째 SUV모델이며 오는 2020년 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5년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기존 G80, G90에 이어 2020년까지 4종의 신규모델을 추가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올 하반기 G70에 이어 중형 및 대형 SUV와 스포 츠 쿠페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아시안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개최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같은 날 ‘에코 다이나믹스’라는 주제로 ‘아시안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공개행 사를 열고,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 니로,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모델,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 에서 공개한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 등 을 선보였다. 지난 1월부터 미국시장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포드 퓨전 등과 경쟁을 벌이 고 있는 니로는 최근 미국 자동차 통계 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도요 타 캠리를 제치고 1-3월 판매실적 4위 에 올랐다. ▲기아, 높은 평균연비 소형 SUV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 든 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과감하게 도입하며 판매중인 모든 SUV 중 가장 높은 50MPG의 복합연비 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니로의 높은 연 비 달성을 위해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 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부 부품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하는 등 차체 경량화를 중점적으로 개 발했다는 설명이다. 니로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04 마력, 최대토크 195lb-ft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경쟁차와 비교해 보다 여유로운 출력과 조금 부족한 토크 수 치다. 다만 하이브리드 특유의 초기 응 답성이 높은 시스템으로 부족한 부분 을 메우고 있다. ▲첨단 안전사양 탑재니로는 초고장력 강판을 53% 기본 적용하고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 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 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돼 경쟁차와 안전성 부분을 차별화 했다. 이밖에도 니로는 테일게이트 및 후 드, 전후륜 서스펜션 등에 알루미늄 소 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차량 무게를 줄여 연비 효율성 역시 고 려됐다. 운전자에게 보다 편하고 안전 한 주행을 돕는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초보 운전자에게 차선이탈과 사각지대 를 사전에 알려주는 시스템은 사고 예 방에 꽤 효과적이다. ▲기아차 특유의 디자인 전면부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을 적용하고 와이드한 범퍼와 함 께 좌우에 휠 에어커튼, 하단 그릴 내부 에 액티브 에어플랙을 탑재해 공력 성 능을 강화했다. 측면부는 유려한 루프 라인과 SUV 역동성을 강조한 루프랙 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면부는 리 어글라스와 리어램프를 밀착 배치해 독창성을 더했다. 한편 뉴욕국제오토쇼는 14일(금)부 터 일반에 공개되며 4월23일(일)까지 이어진다. 포드, 크라이슬러, GM 등 미 국차 빅3를 비롯해 벤츠, BMW, 볼보, 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는 물론 벤틀 리, 로터스, 마세라티 등 최고급 럭셔리 차량들도 전시된다.  <김기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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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4 [05:30]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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