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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신개념 배송 서비스 ‘당일택배’ 론칭
 
뉴욕일보 김민수 기자 기사입력  2017/04/11 [18:53]
▲     © 뉴욕일보

 GS리테일의 자회사 ㈜CVSnet이 운영하는 편의점 택배 포스트박스는 11일 배송 업체 ㈜핫라인퀵과 손잡고 신개념 배송 서비스 ‘당일택배’를 론칭했다.

포스트박스와 ㈜핫라인퀵이 선보인 ‘당일택배’는 1박 2일 이상이 소요되는 기존의 택배보다는 빠르고 2~3시간 내 배송이 완료되는 퀵서비스보다는 알뜰한 비용(최저 6천원)으로 배송을 진행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GS25에 고객이 당일택배를 등록하면 ㈜핫라인퀵은 2시간 이내에 점포를 방문해 상품을 집하하고 배송을 진행함으로써 서울 모든 지역에 고객이 등록한 시점부터 4~7시간 사이에 배송이 완료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본 결과 고객이 당일택배를 접수한 시간부터 4시간 이내 도착율이 85%, 5시간 이내 11%, 6시간 이후가 4%로 4시간 내 배송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거리와 교통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에서 평일 16시까지 접수가 완료된 ‘당일택배’는 최대 7시간안에 고객이 원하는 곳(서울 지역)에 도착하며 16시 이후에는 다음 영업일 오전 11시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토요일은 12시 이전 접수분까지 당일 배송 / 공휴일, 일요일은 배송 및 집하없이 접수만 가능하고 다음 영업일 내에 배송)

가격은 기존 퀵서비스 대비 최대 30% 알뜰한 6천원부터 최대 9천원까지 다양하다.

GS25 서비스상품팀과 포스트박스는 퀵서비스만큼 빠르게 배송할 필요는 없지만 당일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물품을 전달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당일택배’를 론칭하게 됐다.

실제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울에서 택배를 접수한 고객 중 서울로 배송을 원하는 고객과 지방으로 물품을 보내는 비율이 31.1 : 68.9로 서울 지역 내 택배 이용에 대한 니즈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서울을 포함 경기도지역으로 배송을 원하는 고객이 전체의 60%를 넘어 향후 경기도로 확대할 경우 당일택배 시장은 획기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GS25와 포스트박스는 강남구(역삼, 논현, 신사) 102개 점포에서 서울 지역에 한해 당일에 배송이 완료되는 당일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후, 서비스 점포를 지속 늘리고 향후에는 배송 지역을 경기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소성은 GS25서비스상품팀MD는 “그동안 고객은 물론 배송 업계 조차도 오래 걸리지만 비교적 알뜰한 택배 또는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빠른 배송을 위한 퀵서비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배송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다가 택배와 퀵서비스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이번 당일택배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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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1 [18:53]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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