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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초고령 환자 심장수술 성공
 
뉴욕일보 최용국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2:2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장원스탑클리닉 장기육(순환기내과), 김환욱(흉부외과) 교수팀이 초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난도 심장수술을 성공했다.

 

 

 

서울성모 장기육·김환욱 교수팀, 초고령 환자 3가지 복합 심장수술 성공

 

심장치료팀은 이우천 씨에게 대동맥판막 치환술과 상행대동맥 및 대동맥궁부분치환술, 심방세동 부정맥 수술 등 3가지 흉부외과적 수술을 체온을 28도로 낮추는 저체온 요법을 사용해 시행했다.

 

이 씨의 주민등록상 나이는 1913 3월 생으로 올해 만 103세이다. 서울성모병원 심장치료팀은 100세 초고령 환자에게 고난도 심장수술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김환욱 교수는 모두 합쳐 3가지의 큰 흉부외과적 수술을 단 4시간 만에 끝냈다. 수술시간을 줄여 환자의 체력적 소모를 최소화시키고자 한 것이다. 김 교수의 고령 환자 수술에 대한 집중과 배려 덕분으로 이 씨는 수술 후 다음날 일반병실로 이실하였으며 빠르게 기력을 회복하고 퇴원할 수 있었다.

 

수술을 집도한 김환욱 교수는모든 질병의 수술적 치료 시 위험인자 중 하나는 환자의 연령이라며고령의 환자는 동반질환도 많고 인체조직의 탄력이 약해서 절개와 봉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환욱 교수는 또큰 수술을 잘 견뎌준 환자에게 감사하고 남은 여생도 의미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성모, 최고의 의술로 초고령 환자 대상 수술 잇단 성공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2011년 국내 최초로 102세 대장암 환자에게 수술을 성공한 이래, 2014년에 국내 최고령 환자(71) 소장이식과 100세 외국인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과 비뇨기과 동시 수술을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6 103세 환자 뇌졸중 치료를 성공시킨 바가 있다. 이번 환자의 심장수술 성공으로 초고령 수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적극적 치료로 100세 시대 새로운 건강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최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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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1 [12:2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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