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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여자축구월드컵-한국, 미국에 0-1로 석패
26일 멕시코와 8강전
 
양호선 기자 기사입력  2010/07/22 [11:51]
뉴욕일보
 한국의 태극낭자들이 세계 랭킹 1위 미국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최인철 감독(38)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은 22일 정오(미동부시간) 독일 빌레벨트에서 열린 미국과의 2010국제축구연맹(FIFA) U-20여자월드컵 D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20분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미국의 에이스 시드니 르루(20)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대회 첫 패를 당했다. 이미 2위에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거머쥔 한국은 2승1패(승점 6)로 D조 2위를 기록, C조 1위인 멕시코와 준결승 진출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됐다. 미국은 2승1무(승점 7)로 C조 2위 나이지리아와 만난다.
앞선 2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지소연(19ㆍ한양여대)은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득점부문에서도 독일의 알렉산드라 포프(6골)에게 선두를 내줬다.
전반에 내준 첫 골이 승부를 가른 결승골이 됐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0분 엠버 브룩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르루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몸을 날리며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네트를 갈랐다. 한국은 이후 계속해서 반격을 이어갔지만 이렇다 할 공격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특히 후반 중반 3명을 모두 교체한 상황에서 임선주가 부상을 입어 10명이 싸우는 수적 열세에 허덕였다.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데 만족해야 했다.
원정 첫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남자성인대표팀을 바통을 이어받아 상승세를 타고 있는 U-20 여자대표팀은 26일 멕시코와 8강전을 펼친다. 한국과 북한이 8강 벽만 넘으면 결승 진출을 두고 남북대결을 벌이게 된다.
<양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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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22 [11:5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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