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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유나 이 재단 ‘한글날 글짓기 대회’ 97명 참여 “풍성한 수확”

총영사상에 정서원, 최우수상에 최지아·김아라 학생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10/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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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유나 이 재단 ‘한글날 글짓기 대회’ 97명 참여 “풍성한 수확”
총영사상에 정서원, 최우수상에 최지아·김아라 학생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10/24 [02:52]

  © 뉴욕일보

영예의 수상자들. [사진 제공=크리스티나 유나 이 재단]

 

크리스티나 유나 이 재단이 주최 뉴욕일보, 팰리세이즈파크 세인트 미카엘성당 공동 주관한 제2회 한글날 기념 글짓기 대회가 지난 토요일 10월 19일에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Notre Dame Academy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열린 뉴욕 대회와 19일 개최된 뉴저지 대회에 모두 97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여 "친구"와 "가족"이라는 주제를 놓고 글짓기 솜씨를 겨루었고, River Dell H.S. 12학년 정서원 학생이 뉴욕 총영사상과 상금 1,000달러가 걸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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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품을 쓰고 있는 학생들. [사진 제공=크리스티나 유나 이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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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함께 하는 교육'의 김경화 대표가 학부모들 대상으로 교육 관련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께 하는 교육'의 김경화 대표가 학부모들 대상으로 교육 관련 주제로 특강을 했고, 글짓기를 마친 학생들은 H-마트가 협찬한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상식은 이수정 작가의 사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리톤 신현성씨의 멋진 독창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심사는 시는 윤지영 시인과 김정혜 시인, 수필은 이수정 작가, 주동완 작가, 정은실 작가가 맡았다.

 

뉴욕 총영사상과 상금 500달러가 주어진 최우수상 2명을 포함한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총영사상: 정서원(River Dell H.S. 12학년)

▶최우수상: △최지아(MS67 M.S. 7학년) △김아라(Tenafly M.S. 7학년)

▶우수상(상금 각 300 달러): △이지안 3학년(Stillman E.S.) △김나영 3학년(Luther Lee Emerson) △이봄 7학년(Plaisades Park Jr. School) △김예원 9학년(Francis Lewis H.S.) △이소연 10학년(Cardozo H.S.) △이세현 11학년(Tenafly H.S.),

▶장려상(상금 각 100 달러): △방혜린 3학년, 박윤서 4학년(이상 Center st. E.S.) △조영미 5학년(PS32 st.) △정예나 5학년(Upper School) △김서윤 6학년(Charles Dewolf M.S.) △김빛나 6학년(Norwood Public) △정유진 8학년(Tenafly M.S.) △박재이 8학년(Lewis F. Cole M.S.) △최예린 10학년(Edison H.S.),△이예빈 10학년( Bergen Academy) △김윤원

11학년(Cardozo H.S.) △한동훈 12학년(Francis Lewis H.S.)

[이 기사에 대한 영상을 보기 원하면 https://www.koreanwritingcontest.com/video에 들어가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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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4 [02:52]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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