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는 뉴저지추석대잔치 장에서 유권자 등록과 11월 5일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 장 일행(왼쪽 사진)과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사무장, 오른쪽 사진)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뉴저지추석대잔치 장에서 유권자 등록과 11월 5일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민참여센터 부스에는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출마자,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 장 일행,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등 많은 지역 정치인들이 찾아 와서 시민참여센터의 활동을 격려했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특히 오는 11월 5일 선거는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뉴저지 선거는 미 전역의 200만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선거다. 한인 시민권자들은 모두 서둘러 유권자 등록하고 투표에 참여하여 한인 연방상원의원을 배출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추석잔치장에는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일찍 나와 한인들을 만나며 인사했다. 그러나 앤디 김 의원은 유세 일정이 잡혀 있어 공식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떠났다. 뉴저지의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28일(토) 오후 2시에 열린 공식행사에 참석하여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11월 5일 선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신규 유권자 등록 마감일: 뉴욕 10월 26일, 뉴저지 10월 15일
△우편투표(부재자투표) 신청 미감일: 뉴욕 10월 26일, 뉴저지 10월 19일
△조기투표 기간: 뉴욕과 뉴저지 모두 10월 26일~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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