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으로 구성된 뉴욕의 대표적인 시니어 축구팀 중의 하나인 로얄축구단(단장 김종덕, 감독 김덕권)이 19일, 필라델피아 Hatboro- Horsham High School 구장에서 개최된 ‘FC 신화회장배 축구대회’에 출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대회에서 로얄축구단의 김대창 선수(사진 앞줄 왼쪽 첫 번째)는 최우수상, 강태천 선수(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는 최다득점상을 각각 수상했고, 김덕권 감독(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종덕 단장, 네 번째 뉴욕한인축구협회 소피아 황 이사장 [사진 제공=뉴욕 로얄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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