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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사회 최고 최대 국악경연대회 열린다
제21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7월 1일 뉴저지 해켄색에서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3/06/10 [07:18]

  © 뉴욕일보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버겐카운티 아카데미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홍보를 위해 미주한국국악진흥회 대회 관계자들이 8일 뉴욕일보를 방문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주옥근 전 회장, 이경하 대회장, 이화선 회장, 하세종 초대회장, 이경로 전 회장.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화선, 이상 국악진흥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뉴욕총영사관, 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인회, 민주평통뉴욕협의회, 뉴저지한인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7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버겐카운티 아카데미스 오디토리움(Bergen County Academies Auditorium)에서 열린다.

 

경연 부문은 한국무용, 기악, 사물놀이, 풍물, 판소리, 민요. 접수 기간은  6월 15일까지 이다. 대회 홍보차 8일 뉴욕일보를 방문한 대회 관계자들은 “국악진흥회는 국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인의 뿌리를 찾고, 민족의 얼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재외동포사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기 위해 2000년에 설립되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기간 2년을 제외하고는 설립 다음 해인 2001년부터 줄곧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는 미주동포사회는 물론,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는 750만재외동포사회 최고 최대의 권위 있는 국악경연대회이자 국악축제이다”면서, 미주동포사회의 전문 국악인들은 물론, 국악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대회 참가를 독려했다.

△ Bergen County Academies Auditorium 주소 : 200 Hackensack Ave. Hackensack, NJ 07601 

△문의: 201-724-7077, taskusa2019@gmail.com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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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10 [07:18]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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