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부는 7월 9일(일)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7월 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KCS 공공보건부는 "40세 이후 여성의 경우, 1년에 한번 정기검진(mammogram)이 권장된다. KCS의 모바일 유방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편하고 쉽게 예약하고, 검진을 받아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은 △40-79세의 보험가입 여성 △50-79세의 보험미가입 여성 △뉴욕시 5개 보로 거주자 △지난 유방암 검진일로부터 1년 이상 된 사람 △임신 또는 모유수유 중에는 검진을 받을 수 없다. △가슴 보형물 수술한 경우는 검진이 불가능하다. 검짐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약 및 문의: KCS 공공보건부 917-285-4164, 347-348-3233 (문자메시지 가능), www.kcs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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