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6월 11일(일)에 치뤄지는 가운데 기호 2번 강진영 후보 후원의 밤이 1일 플러싱에 있는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렸다.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6월 11일(일)에 치뤄지는 가운데 기호 2번 강진영 후보 후원의 밤이 1일 플러싱에 있는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강진영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후원회장을 맡은 김영덕 박사, 민경완 씨(전 뉴욕경제인협회 회장), 조셉최 변호사 및 배시영, 김영환 선대본부장 등은 젊은 강진영 후보를 당선시켜 한인사회와 한인회를 더 젊게 만들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뉴욕동포가수 김미화 씨의 선거캠페인 송을 다함께 부르며 강진영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강진영 후보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지지해 주셔서 힘과 용기가 솟구친다. 저는 한인회장에 당선되어 1세대와 2세대가 단합되어 강력하고 멋진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 기호 2번 강진영을 꼭 찍어달라"고 말했다.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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