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16일 뉴저지 팰리세디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 회장에 박호찬 삼성 C&T 미주총괄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KOCHAM]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는 16일 뉴저지 팰리세디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 회장에 박호찬 삼성 C&T 미주총괄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미한국상공회의소는 올해 사업과 관련해 ①미국내 타 한국시장사간의 협력 확대 유지 ②하반기 연방 정부와의 네트워크 및 협력 ③매월 경제·비즈니스 세미나 실시 및 경제 정보 제공 ④2023~2024년 통상 백서 등 책자 발간 ⑤매년 6월초부터 10주간 시행되는 동포 학생들의 인턴십 프로그램 ⑥30주년 기념 사업으로 한인동포 지역에 도서 기증 사업 추진 등을 진행키로 확정했다. 또 협회에 소속된 ‘우리한국학교’의 작년 실적과 계획을 검토했다.
미한국상공회의소는 지난 1992년 발족되어 30주년이 된 지난 해에는 `11월에는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 등을 초청하여 특별경제포럼을 개최하고, 각종 세미나와 동포 대학생 인터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인사회와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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