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련 작가가 11일 오후 2시 뉴저지 잉글우드 도서실에서 차 시음회를 열었다. 잉글우드 도서실 한국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차 시음회는 메이권 코디네이터와 천세련 씨, 이리나 씨, 김제인 씨와과함께 한국 차문화 역사와 차의 효능, 예법 설명에 이어 시음회를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온라인 시청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녹차를 시음했다. 천세련 작가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도서실, 학교 등에서 차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한국 차문화를 미국과 전세계에 알리고자한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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