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인동포회관은 8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 돕기 1차 지원금 5,000 달러를 8일 튀르키예 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제공=KCC]
뉴저지 KCC 한인동포회관(관장 남경문)은 8일,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옛 터키)와 남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도의 강진에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하여 1차 모금 기간(2/7~2/28)동안에 모금한 1차 지원금 5,000 달러를 8일 튀르키예 문화센터(Turkish Cultural Center)에 전달했다.
KCC는 이어서 2차 모금운동을 3월 10일부터~3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KCC는 모금을 위한기금마련 콘서트를 유대인커뮤니티와 터키 문화센터 등과 연계해 3월 19일(일)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유대인커뮤니티회관(JCC)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도 튀르키예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과 자선공연 문의: 201-541-1200 Ext 111, info@kccus.org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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