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뉴욕시청 앞에서는 에릭 아담스 시장의 긴축 예산안에 맞선 뉴욕 시민들의 예산 확대 요구 시위가 열렸다. 민권센터는 이날 뉴욕이민자연맹, 아시안아메리칸가정아동연맹(CACF) 등과 함께 아담스 시장과 뉴욕시의회에 이민자 커뮤니티 지원 서비스와 프로그램 투자를 늘릴 것을 촉구했다. 또 뉴욕시에서 인구가 가장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 정책도 요구했다. 이밖에도 취약 계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뉴욕시 가정들을 지키는 정책을 펼치라고 호소했다. 사진 왼쪽부터 민권센터 박우정 이민자 정의 활동가, CACF 쿨숨 타팔 교육정책 활동가. 뉴욕휴먼서비스카운슬 알라나 토넬로. [사진 제공=민권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