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플러싱 산수갑산 2식당에서 열린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2023년 신년 하례식에서 백돈현 회장(둘째줄 왼쪽 네번째)이 임원진, 전직 회장단 및 전우들및 김삼남 미주총연위원장, 남성복펜실베니아 월남참전전우회 회장 등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통일" 구호를 외치며 기념 촬영 했다. [사진 제공=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백돈현) 2023년 신년 하례식을 26일 플러싱에 있는 산수갑산2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백돈현 회장은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를 29년 전 1994년 5월 창립한 심재희 회장께 감사드린다. 지난해 국군포로탈북자환영회, 유엔본부 앞 시위, 뉴욕한인회 창립 62주년 기념식, 제1회 뉴욕아시안문화유산 축제 퍼레이드, 뉴욕시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 8월10일 고엽제의 날 행사 참가, 뉴욕총영사 면담, 뉴욕과 뉴저지 전우 180명 명예 회원증(VVA Card) 발급, 9월20일 김용휴 장군 추모식 참석(홍종태 회장 등 뉴욕및 미동부지역 30여개 단체 참석), 윤석열 대통령 방미 환영식 등에 참석했다. 오는 3월25일(토) 미국월남참전전우회 VVA 126와 함께 월남전 Veterans Day 퍼레이에 참가하여 브루클린 브리지를 횡단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백돈현 회장(오른쪽 끝)이 제14대 2기 신임 임원진-서병문 수석 부회장, 양상훈 부회장, 송태보 부회장및 총무, 함동윤 이사장과 김채영 부이사장을 소개한 뒤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전우들은 김석환 예비역 육군 대령에게 거수 경례를 하며 조국의 '통일 완수'를 기원했다.
제14대 2기 신임 임원진은 △회장 백돈현 △수석 부회장 서병문 △부회장 양상훈 △부회장겸 총무 송태보 △이사장 함동윤 △부이사장 김태영이다.
이날 모임에는 황재헌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회장, 남성복 펜실베니아 월남참전전우회 회장, 손영주 전우(목사) 등 70여명의 전우들이 참석하여 점심 식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었다.
△연락처: (917)257-4108 백돈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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