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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11/29 [14:44]

●이번주(29일~12월5일)는 영하권의 추위가 유지되는 가운데 겨울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달 5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를 오가겠다.

 

● 오미크론의 진원지로 알려진 남아공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는 네덜란드와 남아공을 포함해 영국, 홍콩, 호주 등 4개 대륙 12개 국가로, 의심 사례에 대한 검사가 끝나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남아프리카에 등장하면서 선진국들의 백신 독점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난한 나라들이 백신에 계속 소외된다면 또 다른 변이가 연이어 등장해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가 친서방 노선을 걷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대에 군병력 9만여 명을 배치하면서 전쟁 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러시아와 연계된 우크라이나 내부세력의 쿠데타설까지 터져나왔음.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려를 표명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 가능성을 열어놨음.

 

●27일(현지시간) 온라인 유통 분석업체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블프)'의 올해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음.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쇼핑 패턴과 물류 공급난 때문으로 풀이됨.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 공포가 확산되며 미국, 유럽 등 전 세계가 다시 국경을 봉쇄하고 나섰음.우리 정부도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에 나섰음.오미크론 발생국 및 인접국은 이날 0시부로 방역강화국, 위험국, 격리면제 제외국으로 일괄 지정됐음.오미크론 발생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 금지 조치도 시행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김포공항 통합·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음.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선 김포공항 용지를 활용하면 최대 20만가구까지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김포공항 이전은 검토해야 할 사안이 많아 쉽게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임.

 

●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5%를 넘겼습니다. 정부는 오늘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합니다.

 

●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우리의 현재 PCR 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 등 8개 나라에 이어 방역강화 대상국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YTN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인물로는 이 후보를 택한 비율이 윤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인사들을 연이틀 불러 고강도 조사를 벌였습니다. 소환된 인물들이 모두 비공개로 출석하면서 언론에 모습이 노출되지 않았는데, 검찰이 편의를 봐준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응급 환자를 옮기는 구급차엔 반드시 의료진이나 응급구조사가 타야 합니다. 환자 이송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사설 구급차 업체가 무자격자를 응급구조사로 둔갑시켜 응급의료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의 종부세 납부 대상자 가운데 1주택자 비중이 60%를 넘었습니다. 강남 3구의 납세액이 서울 지역 전체의 절반을 넘었지만, 비중은 줄어 종부세 부담이 나머지 22개 구로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시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절약 설비 시공 비용을 지원해주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대 6천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대상은 10년 이상 된 건축물이고 8년 이내 원금 균등 분할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 정부가 내년 중반부터 2년간 청년 15만 명에게 월세를 지원합니다. 청년 월세 지원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저소득 청년에게 1년간 매달 최대 20만 원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대상은 본인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면서 부모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입니다.

 

●쿠팡, 매출은 급속 성장... 적자는 더 커져→ 올들어 매출 63% 늘었지만 적자 1조원 넘어.미국 뉴욕 거래소의 쿠팡 주가는 현재 시초가 대비 57% 가까이 무너진 상황.(서울)

 

● 요소수 품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산업용 요소를 차량용으로 바꿔 쓸 수 있는지 검사해왔죠. 20일 넘게 시험한 결과 산업용 요소 가운데 차량용 제조 기준을 충족시킬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 공동주택에서는 생수병 등 투명 페트병은 다른 플라스틱류과 섞이지 않게 따로 버려야 하는데요. 분리 배출 규정을 어기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5일부터는 단독주택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 구매하지 않은 책을 촬영하는 이른바 '셔터족' 때문에 서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행위이지만 일일이 위법 여부를 확인해 제지할 수 없는 노릇이고, 매출은 고사하고 촬영 과정에서 책이 손상돼 피해를 입기도 한다고 합니다.

 

● 배달의 민족이 다음 달 29일에 단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원'과 '배민 라이더스' 가게에 대해서 '만나서 결제'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만나서 결제는 고객과 배달 기사가 직접 만나 카드나 현금으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고객과 배달 기사의 대면을 최소화하고, 카드 복제 피해 등 각종 사고를 막으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 내년 1월 1일 시행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가상자산 과세가 유예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위원회에서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3년 1월로 연기하는 것에 잠정 합의했다고 합니다.

 

● 방탄소년단, BTS가 2년 만에 미국에서 대면 공연을 재개했습니다. 공연장은 수많은 인파로 가득했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만큼 방역 상황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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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9 [14:44]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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