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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11/19 [08:53]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낮에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충남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충남 북부 0.1mm 미만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백악관에서 열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 검토 여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8일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업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레이션에 경제 회복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발목을 잡았습니다.

 

●국제유가는 6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낸지 하루 만에 소폭 반등, 79달러대를 유지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5달러(0.83%) 상승한 배럴당 79.01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이 전략적 비축유(SPR)를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함께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유가 하락 압력이 나타났지만 장 후반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대혁명붉은기 쟁취운동을 "전 사회적, 전 인민적 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평양에서 개막한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급 지급 추진 방침을 전격 철회했다. 지난달 29일 1인당 30만~50만원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힌 지 20일만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조건 없는 특검 수용'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여야가 18일 상대 당 의혹이 먼저라며 기 싸움에 돌입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의원이 최근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동에서 홍 의원은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인 허은아 의원은 지난 18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나와 이같이 전했다.

 

●60대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주요 병원장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병상 확보 등 의료대응 계획을 마련해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후 예정됐던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지난 16일 독도 방문을 문제 삼아 불참을 통보하면서 미국 대표만 홀로 기자회견에 나서는 보기 드문 파행이 빚어졌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절실한 한·미·일 공조의 균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코로나19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 데 이어 일자리 시장에도 대격변을 일으키고 있다. 조선·기계 등 전통 산업의 쇠락으로 고용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구직자들이 플랫폼 산업으로 몰려가는 모습이다. 특히 청년층인 ‘2030’과 여성 구직자들이 플랫폼 산업으로 대이동하면서 국내 플랫폼 노동자 2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반면 조선·기계 등 전통 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668일 만이다. 전문가들은 12월에는 확진자가 5,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며 비상계획(서킷브레이커) 발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고 있는 데는 계속되는 미접종자 감염과 고령층, 요양 병원에서의 돌파감염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고령층 확진자 증가는 위중증 환자 증가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양상이다. 정부는 당초 다음 달 중순쯤 ‘단계적 일상 회복’ 2단계를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대로라면 2단계 진입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천 경찰이 최근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 중에 현장을 떠난 경찰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경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번 인천논현경찰서의 112 신고사건 처리와 관련,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인천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중국 반도체 공장 첨단화를 위해 극자외선(EUV) 도입을 추진하던 SK하이닉스의 계획이 미중 패권 전쟁의 유탄을 맞아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인공지능(AI)이나 고성능컴퓨팅(HPC)을 구현하는 최첨단 반도체 기술이 하나라도 중국에 흘러 들어가게 할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우리 기업의 경영전략마저 뒤흔드는 모습이다.

 

●5년 만에 미국 출장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보다도 먼저 챙긴 것은 백신과 차세대 이동통신입니다.

 

●플랫폼 노동자 200만 시대가 열린 가운데 이 중 상당수가 배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플랫폼 노동자들은 월평균 22일 일하고 192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18일 한국 시장 진출 5년10개월 만에 첫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최대 17.2% 수준의 가격 인상으로, 이용자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 콘텐츠인 '오징어게임'이 전세계를 사로잡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지만 국내에서 망대가는 내지 않는다는 비판이 높은 시점이라 불만이 더하다.

 

●서울 지역 대부분의 아파트 시장에서 집을 '팔겠다'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가파른 시중 금리 인상, 집값 상승에 따른 피로감 등이 겹치며 매수(예정)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대출 규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강북지역은 물론 애초 대출이 중단된 강남에서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다.

 

●가수 김건모씨가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가운데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이를 받아 들일 수 없다며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湖巖) 이병철 선대회장의 34주기 추도식이 오늘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립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CJ, 한솔 등 이른바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을 합니다.

 

●TV를 오래 보는 습관은 살을 찌우고, 시력이 나빠지게 하는 등 건강에 각종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더해 대장암으로 사망할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22일부터 가격을 인상한다.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2일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상률은 평균 8.1%이며 품목별로 500원에서 2000원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이번 가격조정은 2014년 콤보·스틱 등 일부 부분육 메뉴 조정에 이어 7년 만이다.

 

●어제(18일) 저녁 경남 거제에서는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는 데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에서는 차량 충돌 사고도 발생했는데요,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정인용 기자가 전합니다.

 

●오늘(19일) 새벽 대전 남부순환 고속도로 구완 터널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의 첫 재판이 19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4시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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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9 [08:53]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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