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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09/07 [08:39]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백로'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전남권·경남권·제주도는오후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습니다.전날부터 내리는 예상 강수량은수도권·강원도·전남해안·서해5도·울릉도·독도 30∼80㎜,충청권·전라권(전남 해안 제외)·경북 북부·경남권 남해안·제주도10∼60㎜이겠습니다.경북권 남부, 경남권(남해안제외)은 5∼30㎜로 예상됩니다.

 

●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탈레반이 어제 저항군의 마지막 남은 거점인 북부 판지시르를 완전히 장악했다며 전쟁 종결을 선언했습니다.정부 출범식에 중국과 터키,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 카타르 등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이 위기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탈레반이 여대생들에게 눈만 빼고 얼굴을 다 가리는 '니캅' 착용을 명령하는 등 기본권 제한에 나섰습니다.

 

● 일본의 다음 총리를 결정할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물밑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선호도 조사에서 고노 행정개혁 담당장관이 앞서고 있지만, 주요 파벌의 담합으로 스가 총리가 압승했던 지난해와는 상황이 달라 혼전이 예상됩니다.

 

● 이재명 후보의 충청 과반 압승으로 출발한 민주당 대선 경선은 오는 일요일 1차 슈퍼위크가 최대 승부처입니다.이재명 캠프는 확장력이 입증됐다고 자평했고 이낙연 후보는 뒤집기 전략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도입, 찬성 여론이 많은 듯→ 이준석 당대표의 선거 공약.최근 당 TF팀, 여의도연구원에 관련 여론조사 의뢰.긍정 여론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져. (세계)

 

● 국민의힘은 홍준표 의원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오차범위 안이긴 하지만, 전체 후보군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를 제치고 3위로 뛰어올랐고, 범 보수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앞섰다는 여론조사까지 나왔습니다.다만 경선 룰은 여전히 윤 전 총장 쪽에 유리하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정부는 단계적인 일상 회복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 추가 인센티브를 통한 영업 정상화를 약속하고, '위드 코로나'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중국 외교사령탑 왕이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이 10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됨.

왕 부장은 내주 초 방한해 14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임.왕 부장은 방한 기간 중 1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짐

 

●코로나 시대 추석, 직장인 52%, 고향 안간다→ 지난해 귀성 포기 비율 57.7%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2019년 39.7%, 2018년 37.1%에 비해 1.4배 높은 수치.‘사람인’ 1705명 설문.(경향)

 

● 접종 완료자 증명방법 알아봅니다.스마트폰의 경우 질병관리청 '쿠브' 앱에서 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되고 카카오와 네이버 등에서 접종 완료 정보가 담긴 QR 코드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정부24 등 인터넷 누리집과 이와 같은 주민센터나 보건소 등에서 종이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도 있고, 신분증에 접종 증명 스티커를 부착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436명입니다.지난주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67명이 많습니다.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방역조치 완화로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가 어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시민들은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지만, 자영업자들은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반응입니다. 

● 지난 총선을 앞두고 대검찰청 간부가 여권 정치인 등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들은 그런 일 자체가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박범계 법무장관은 신속한 진상조사를 거듭 강조했고 한 시민단체는 윤석열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 전문이 공개되고 핵심 당사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자료가 오간 SNS 대화방 삭제를 요청한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어제 열린 국회 법사위 긴급질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늦은 밤까지 설전을 벌였습니다.

 

●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던 성범죄자 마창진이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장흥군의 한 재래시장 부근에서 붙잡혔습니다.지난달 21일 잠적했던 마 씨는 지난 1일부터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해 추적해왔습니다.

 

● 경기도 고양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자신의 유흥업소 경험담 같은 음담패설을 늘어 놨다고 합니다.참다못한 학생들이 직접 그 수업 내용을 녹음해 공개했습니다.조심해야 한다는 취지이지만 학생들은 심한 불쾌감과 수치심을 느꼈다고 토로합니다.

 

● 대리점 갑질, 불가리스 효과 과장 논란, 최근 매각 번복까지 남양유업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번에는 홍원식 회장이 부당한 직원 인사에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녹취가 공개됐습니다.부당한 인사이동, 직무배제 등을 직접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전국보건의료노조와 복지부의 극적 합의에도 고려대 병원을 비롯한 일부 병원 노조는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개별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응급실이나 코로나19 대응 부서는 정상 근무 중이지만, 간호 인력 부족으로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YTN의 '죽음의 급식실' 연속보도 이후 교육청이 10곳을 표본 조사했더니 예외 없이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학교 급식실 조리 노동자의 잇따른 폐암 발병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교육당국이 첫발을 뗐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군대 내 가혹행위가 적나라하게 묘사된 드라마 'D.P'의 인기에 군이 난감해하고 있다고 합니다.최근 성추행, 부실 급식 사태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로 인해 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커질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B’) 4대→ 올 국군의 날(10월 1일) ‘전력화 행사’.지난해 도입됐지만 北 의식해 행사 미룬 것 이라고.일본도 북 핵·미사일 감시 위해 글로벌호크 도입 나서. (문화)

 

● 군이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의 최종 단계인 잠수함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합니다.이제 한국도 세계 8번째 SLBM 보유국이 된 건데요.SLBM은 탐지가 어려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대표적인 전략무기로 전장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고 불립니다.

 

●은행 대출 금리가 무섭게 오르고 있음.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대출 상품의 가산 금리를 잇달아 올리거나 인상을 준비하고 있음.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가산 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음.가산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부담은 한층 더 커질 전망임

 

●현대자동차가 2040년부터 국내에서 내연기관차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함.2045년에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내연차 판매를 중단함으로써 완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공격적 목표를 세움.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서 "현대차는 2045년까지 제품과 사업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친환경 이동수단과 에너지 관련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함

 

●.오는 16일부터 공동명의 1가구 1주택자들이 단독명의자처럼 종부세 고령·장기보유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6일 국세청 관계자는 "16일부터 30일까지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1주택 단독명의자와 같은 방식으로 종부세를 낼 수 있게 신청하는 절차가 처음 진행된다"고 말함

 

● 집값의 10%만 내고 입주한 뒤 10년 지나 최종 분양받는 '누구나 집'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인데, 민간 사업자가 얼마나 참여할지가 관건입니다.

 

●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에는 피해 복구비 중 일부가 국고에서 추가 지원되며, 주민들에게는 생계 안정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전기·도시가스 요금 등의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 독감 국가 예방접종 사업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됩니다.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은 어제 "코로나19와 독감, 두 예방접종 모두 같은 날 맞는 것도 가능하다"면서 "다만 같은 날 접종할 경우 각각 다른 팔에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남녀 독신자도 친양자를 입양할 수 있도록 민법 개정을 추진합니다.현재 혼인하지 않은 독신자는 입양 의사와 상관없이 친양자를 입양할 수 없는데, 기혼 부부 못지않게 독신자도 아동을 잘 양육할 수 있다고 봤고 현 제도가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국민지원금, 스타벅스에서 못 쓰는 이유→ 다른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스타벅스’ 는 전부가 직영매장(대기업)이기 때문에 지원금 사용대상이 아니다. (헤럴드경제)

 

●조선업, 사상 최대 수주... 그런데 배 만들 사람이 없다→ 2015년 18만여명이던 조선업종사자, 지금은 10만여명에 불과.저가 수주로 노동강도에 비해 낮은 임금이 문제.

10년전엔 조선업종 임금지수가 다른 제조업 대비 126 수준이었지만 최근엔 100 밑으로 떨어져.(중앙)

 

●종이신문이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플랫폼보다 광고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조사됨.최근 미국 미디어 전문 매체 미디어포스트가 호주 미디어그룹 연합체인 싱크뉴스브랜드의 연구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종이신문의 광고 효과는 페이스북보다 최대 4배 높은 것으로 밝혀짐.종이신문의 지면 광고가 독자들 기억에 더 강렬하게 오래 남기 때문이라는 분석임

 

●소금 가격 마저...→ 8월 가격 작년보다 14.6% 올라2012년 7월(23.6%) 이후 9년 1개월 만의 최대 상승 폭 기록.갈수록 상승폭 더 커져.염전 감소와 잦은 비 탓이라고. (문화)

 

● 체중 288g, 손바닥만한 크기로 태어난 아기가 5개월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의료진과 가족의 헌신적인 노력이 빚어낸 기적같은 일입니다.국내에서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 사례 가운데 가장 작은 아기인 건우는 전 세계에서 32번째로 작은 아기로도 등재될 예정입니다.건우가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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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7 [08:39]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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