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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문학아카데미’ 매주 토요일 문학공부
줌통해 시·소설·수필 작품 발표하고 합평 나눠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04/08 [01:52]

  © 뉴욕일보

문학토론에 열중인 KALA 회원들 <사진제공 한미문학회>

미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한미문학회(KALA: Korean American Literature Association)’는 3일 시 공부 시간을 갖고 미국 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번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문학회는 매주 토요일 줌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보내 서로 합평하고 그날 그날의 주제에 따라 시, 수필, 소설을 공부한다. 회원의 대부분이 한 장르나 두 장르에서 이미 등단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미국이나 캐나다에 뿌리를 내린지 오래 된 이민문학도들은 한글로 글을 쓰는 일 못지않게  이미 제2 외국어 수준을 넘은 영어로 쓰는 글이나 번역에도 익숙한 회원들이 많다. 

 

두 나라 문화를 골고루 가지고 문화의 가장 바탕이 되는 언어와 이를 활용한 문학에 정진하고 있는 한미문학회 회원들의 수준은 여느 대학 비교문학 수업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캐나다의 김외숙 소설가는 "한미문학회를 통해 평을 받아들이는 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회원들의 성숙한 자세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왕성한 창작열을 배우게 되서 기쁘다"고 말한다.

 

‘한미문학회(KALA)’는 당분간은 줌미팅을 통해 전적으로 문학공부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한국어 표현으로는 ‘미주한인 문학 아카데미’로 호칭한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가입하여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연락처: kalahanmi2020@gmail.com / 714-887-4213 (닥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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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8 [01:52]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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