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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3월 30일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03/30 [12:03]

■ 어제는 1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황사가 우리나라를 덮친 데다 스모그까지 겹쳐 전국 대기 질이 최악이었습니다. 오늘도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일부 남아 대기 질이 좋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대기 정체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31일까지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지위 고하는 물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특별수사본부를 2배로 확대하기로 하고, 검찰청에도 전담팀을 설치해 수사에 대거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임대 보증금 인상 폭 제한법 시행 직전 자신의 아파트 전셋값을 크게 올려 물의를 빚은 김상조 정책실장을 전격 경질하고, 후임에 이호승 경제수석을 임명했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정상 간 만남부터 하지는 않겠다는 것을 재확인 겁니다.

 

■인도·유럽, 자국내 생산 백신 수출 중단 선언→ 노골화되는 백신 자국 우선주의.미국 노바백스사도 원재료 공급 부족 밝혀...국내 2분기 접종 일정 차질 우려.(경향)

 

■ 수년째 이어지는 극심한 경제난과 정치·사회적 혼란 등으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자국의 석유와 코로나 19 백신을 교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서울시장 후보들의 첫 TV 토론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말 바꾸기를 집중공격 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투기가 아니라는 게 본질이라며, 성추행으로 생긴 보궐선거와 정권심판론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의원들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박광온 사무총장은 오늘 권익위를 방문해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의혹 보도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며 KBS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를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는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KBS를 항의 방문하고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지지자들에게 적극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21대 총선 직후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를 중심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던 사전투표에 대해 당 지도부가 직접 적극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어제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84명입니다. 목욕탕과 종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 접종자는 79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도입 예정 백신 중 유일하게 한 차례만 접종 받는 얀센 백신도 곧 국내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해도 8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예방 효과가 90%로 뛰었습니다.

 

■ 우선 접종 대상인 보건·특수교사 등에 대한 접종이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됩니다. 접종 동의자들은 전국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게 되는데요. 입시를 치러야 하는 고3 학생과 담당교사들에 대해서도 여름방학까지 접종을 마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불과 작년 말까지만 해도 실현 가능성을 알 수 없었던 '코로나19 백신 여권'이 빠른 속도로 세계 각국에 도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은 올해 6월 15일부터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보건부가 동일한 양식의 건강증명서에 백신 접종 시점과 종류, 항체 형성 정보를 담는 여권을 발급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도입했고 미국에서는 뉴욕주가 전국 최초로 디지털 백신 여권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부산에서는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4일 첫 사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3명 확인됐습니다. 업주 등 종사자 29명, 이용자 28명, 관련 접촉자 26명입니다. 갑자기 많은 확진 환자가 나온 데다 종사자나 이용자가 방문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아 방역 당국이 접촉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셋값 인상 폭을 제한하기 직전 본인 소유 강남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을 대폭 올려 논란을 빚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지난 28일 언론에서 김 실장의 전셋값 문제가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이뤄진 인사입니다.

 

■ 국토부와 서울시는 어제저녁 늦게까지 선정회의를 거쳐 서울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16곳을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 노원구 상계3구역, 영등포구 신길1구역 등 모두 16곳입니다. 후보지로 낙점된 지역은 주민 동의를 거쳐 LH와 SH가 공공 시행자로 지정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 금융 거래처럼 부동산 거래를 감시할 부동산 거래 분석원이 생깁니다. 일정 금액 이상의 금융 거래가 보고되듯이, 땅이나 아파트 거래도 이 분석원에 통보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단기 차익을 노린 땅 거래에 대해 세금도 크게 올리기로 했습니다. 당장 내년 1월 1일부터 양도소득세가 인상됩니다. 땅을 1년 안에 팔면 기존 50%를 70%로, 1년에서 2년 사이에 팔면 기존 40%를 6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네이버나 카카오톡 같은 익숙한 채널을 통해 접종 날짜와 주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는 이른바 '국민비서' 서비스입니다. 읍·면·동 공무원을 통해 접종을 예약하면서 '국민비서' 알림을 신청하면 네이버나 카카오톡, 토스 가운데 원하는 앱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롯데그룹이 그룹 정기 공개채용을 올해 상반기부터 폐지하고 계열사별 수시채용으로 전환합니다. 2019년 현대자동차그룹을 시작으로 LG그룹, SK그룹에 이어 롯데그룹까지 공채를 없애기로 하면서 5대 그룹 중 삼성만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게 됐는데요. 공개채용이 폐지되면서 롯데그룹에서는 43년 동안 이어온 '기수 문화'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코나', '아이오닉5' 등을 만드는 울산 일부 공장의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등 자동차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코나는 전방 카메라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이 부족한 게 원인입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구동 모터의 생산설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 수십억 원을 대출받아 전철역 예정지 인근 땅에 투기한 혐의를 받는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LH 투기 의혹으로 출범한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의 첫 구속 사례입니다.

 

■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으로부터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수홍은 최근 1인 기획사를 차려 유튜브 활동 중인데, 이 채널에 박수홍 친형과 형수의 횡령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박수홍은 데뷔 초부터 친형에게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겼고, 출연료 등 자산 관리는 모두 형과 형수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남 하동군의 예절교육 담당 기숙 서당에서 또래 학생에게 엽기적인 폭력을 자행한 10대 남학생들이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인근의 또 다른 기숙 서당에서도 여학생들이 또래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협박하고 폭행했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K-드라마, ‘中 자본’ 의식하다 ‘反中정서’에 화들짝 → ‘조선구마사’(sbs), ‘빈센조’(tvN)...역시 왜곡, 중국색에 시청자 반감.방송사, 향후 작품 제작 고심.(문화)

 

■현존하는 막걸리 제조장 중 가장 오래된 곳→ 한동안 1926년에 지어진 경북 영양의 ‘영양양조장’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 지평주조가 경기도 양평군에 운영 중인 양조장이 1925년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헤럴드경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국의 봄꽃 축제가 모두 취소됐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가 지역 경제의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전면 폐쇄보다는 개인 방역을 지키는 선에서 ‘개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핵→ 결핵은 에이즈ㆍ말라리아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중점 관리하는 3대 감염병의 하나.전 세계 보균자 20억.한국 아직도 하루 65명 이상 새로 걸려.25년째 발병률 1위 ‘결핵 후진국’.(한국)

 

■ 코로나 19 여파로 손 소독제는 우리 생활필수품이 되었지만, 관련 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 소독제에는 알코올이 60% 이상 고농도로 응축돼 있어서 눈에 그대로 닿으면 각막 손상 같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엘리베이터 내 손 소독제나 식당 내 소독제를 쓰려다가 눈에 튀는 사고가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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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전철역 예정지 투기 혐의'포천 공무원 구속…특수본 첫사례

■경찰, 전해철 前보좌관투기 의혹 국토부 등 압수수색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02,141 (+384)격리해제 94,124(+269)사망 1,726(+4)

■'땅투기' 공직자 최대 무기징역부당이득 3∼5배 환수

■정부, 투기사범 색출…43개 검찰청에 전담팀 설치

■정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부동산 난타전朴 "내곡동 말바꾸기" 吳 "文정부 몹쓸짓"

■MB·盧·박원순 줄소환된 첫 TV토론…朴 디테일·吳 심판론

■"오세훈 47.3% vs 박영선 30.6%…吳, 40대도 우세"

■전선업 진출하는 호반…2천518억원에 대한전선 인수

■무더기 확진 강화도 폐교…곳곳 몰래 단체합숙 흔적

■초미세먼지 농도 높은 부산 등7개 시도 30일 비상저감조치 시행

■성동구 금호23·동작구 본동 등16곳서 공공재개발 추진

■문대통령 등 20여개국 정상·WHO"팬데믹 대비 국제조약 필요"

■안전의무 위반 사망사고최대 징역 10년6개월 권고

■'도서관 음식반입 금지'…위반시 과태료 10만원

■박인비 "아버지 꿈에서 제가KIA 이어 ANA도 우승했대요"

 

■민간인 학살 나선 미얀마군…외부세계와 단절된 '현대 노예'

■수에즈 운하 7일만에 다시 열렸다사고 선박 부양후 이동

■중국 바이두 백과,김치 이어 삼계탕도 "중국서 전래"

■日노무라 2조원대 잠재 손실 발생…"빌황 거래와 관련"

■시리아 북동부서 차량 폭탄 테러…민간인 여러 명 부상

■러 "중국 기업과 '스푸트니크 V' 백신6천만 도스 생산 합의"

 

■코스피 4.97p 내린 3036.04

■코스닥 2.6p 내린 954.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32.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3.54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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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30 [12:03]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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