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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신이 힘든 사람들 도와드립니다
망설이지 말고 1-800-713-9336으로 전화하세요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03/23 [00:58]

  © 뉴욕일보

에스터하재단은 ‘헬프라인 1-800-713-9336’을 열어 놓고 미음이 힘든 사람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전화는 월요일~일요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언제든지 할 수 있다. [포스터 제공=에스터하재단]

 

“마음과 정신이 힘든 사람들은 망설이지 말고 1-800-713-9336으로 전화하여 ‘나 지금 힘들어요’라고 말하고 도움을 받으세요”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삶’ 운동을 펴고 있는 에스터하재단(이사장 하용화)은 ‘헬프라인 1-800-713-9336을 열어 놓고 미음이 힘든 사람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전화는 월요일~일요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에스더하재단 사무총장 현미숙 박사는 “우리 에스더하재단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또 적절한 치료나 상담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의 일을 하는 전화상담으로 전화건 사람의 감정해결을 돕고 있다. 힘든 사람은 전화하면 된다”고 말했다.

 

현미숙 박사는 “한인이민자들은 힘든 삶의 문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비밀노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속 시원히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타인종에 비해 한인의 자살비율이 가장 높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2018년 개설된 헬프라인으로 펜데믹 기간 동안 상담전화 및 온라인 그룹상담 참여자가 부쩍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자 지내면서 대화상대가 없는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가족과 24시간을 함께하다보니 가족 개개인의 자유가 제한되어 관계가 더 악화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또 현재 우리 주변에는 미래불안, 소통 부재, 자녀교육, 부부갈등 등 여러 스트레스 상황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하고 편한 마음으로 헬프라인 1-800-713-9336으로 전화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현미숙 박사는 “나의 힘듬을 헬프라인 봉사자와 이야기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음은 물론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누구나 정신적인 어려움의 문제를 가질 수 있지만 설령 현재 나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주변을 둘러보고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헬프라인을 적극 권유해 주어  도움을 받게 함으로써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헬프라인 전화를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당했다. 

 

에스터하재단은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추운 겨울, 우리 몸이 감기에 걸리면 약을 먹고 푹 쉬고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는다. 우리들 마음도 때때로 감기에 걸린다. 마음이 감기에 걸리면 혼자 앓지 말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야 한다. 마음에 감기가 걸리면 병원도 약도 부끄러워지고 의지와 노력을 강요 받는다. 우리는 괜찮지 않은데도 늘 괜찮다고 말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괜찮지 않다(I am not OK)'라고 말하고 힘든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 마음과 정신이 힘든 사람들은 망설이지 말고 1-800-713-9336으로 전화하여 ‘나 지금 힘들어요’라고 말 하면 된다”며 헬프라인 앞에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 에스더하재단 문의

917-993-2377

estherhafoundation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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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3 [00:58]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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