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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에 흔한 간암, 교육·조기진단 절대필요
에이사이 제약회사+가브리엘 정 박사, ‘간암’ 설명회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03/20 [03:40]

  © 뉴욕일보

연사 암 전문의 가브리엘 정 박사.

글로벌 제약회사인 에이사이(Eisai)가 주관한 한인 대상의 간암 교육이벤트가 4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연사 암 전문의 가브리엘 정 박사는 “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 없이 시작된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타인종에 비해 간암 위험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간암에 대한 교육, 예방, 치료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간암 위험 요인인 기저질환 중, B형 간염바이러스나 당뇨병 그리고 알코홀 섭취나 흡연 등의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박사는 “한인들은 이민생활에 쫓기다보면 나 자신의 건강은 항상 뒷전이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 체중감소,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부팽만, 가려움 그리고 황달 등이 간암의 증상이다. 증상을 느끼면 먼저 가정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고 간전문의나 암전문의를 소개받아 확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 박사는 “간암 위험이 높은 경우 선별검사를 통해 간암을 발견할 수 있고 환자의 증상이나 신체검사 소견상 간암이 의심되면 초음파나 CT, 조직검사 등의 검사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박사는 이어 “간암의 흔한 유형중 간세포성암(HCC)은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암을 제거하거나 간이식을 해서 완치가능한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암이 간 전체에 퍼졌다거나 종양제거가 힘든 부분이나 또는 환자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또 본인이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는 치료제나 정맥주사나 주입요법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진행성 간암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간암치료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가브리엘 정 전문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첫째 간암에 대한 정보를 잘 받아들이고  매년 검진을 받는 일이 중요하다. 당뇨병이나 B형 간염 등 간암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의사에게 문의해서 선별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간암의 위험을 낮추는 식생활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 간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가브리엘 정 전문의 경력 = △호프스트라/노스웰 도널드 바바라 주커 의대 부교수 △뉴욕 프레쉬메도우 노스웰 헬스 피지션 파트너부서인 퀸즈메디칼어소시에잇 종양전문의 △롱아일랜드 쥬이시, 노쇼어 대학병원, 포리스트 힐 병원 진료 및 특별히 위장암, 담도암, 간암치료에 심혈을 기울임 △10년 이상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 내 의료건강분야에 적극참여하고 있음

◆에이사이(Eisai) 제약회사 =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높은 종양학 및 신경학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최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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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0 [03:40]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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