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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저지른 행정관 해고하고 시정 바로 잡으라!” 팰팍 한인들, 시청 잎 광장서 주민대회·시가행진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1/03/12 [06:42]

  © 뉴욕일보

“비리 공무원 즉각 해임라고 법적조치 취하라!” 팰팍 타운의 일부 고위 공무원들 부정부패가 뉴저지주 감사원의 감사에 의해 밝혀졌는데도 팰팍정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자 주민들이 이에 반발, “즉각 해고하라!”며 10일 오후 2시 시청앞 광장에서 주민대회를 열고 팰팍 브로드애브뉴를 따라 항의 구호를 외치며 시가 행진을 벌였다.

“비리 공무원 즉각 해임라고 법적조치 취하라!”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의 일부 고위 공무원들 부정부패가 뉴저지주 감사원의 감사에 의해 밝혀지자 주민들이 “해당 공무원을 즉각 파면하고 배상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는데도 팰팍정부가 10일 긴급 타운미팅에서 “전문감사회사에 의뢰하여 다시 감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등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자 주민들이 이에 반발, “즉각 해고하라!”며 10일 오후 2시 시청앞 광장에서 주민대회를 열고 팰팍 브로드애브뉴를 따라 항의 구호를 외치며 시가 행진을 벌였다.

 

이에 앞서 팰팍 한인들은 ‘팰팍 시정 부정부패 척결’ 운동을 강화하기 위해 팰팍한인회, 팰리세이즈파크한인유권자협의회(회장 권혁만), 팰팍 상공회의소, 팰팍 학부형회, 팰팍 부패방지협회 등을 중심으로 ‘팰팍타운개혁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주민대회를 추진하는 등 부정추방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팰팍타운개혁추진위원회’는 10일 주민대회와 함께 부정공무원 해고를 요구하는 진정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10일 주민대회에서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 권혁만 회장은 “팰팍 전 한인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팰팍타운개혁추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타운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정부 감사실의 감사 보고서에 여러차례 부정 사례가 지적됐고 오랜동안 주민들의 원성이 들끓었던 데이비드 로렌조 타운행정관을 이 기회에 해고시키지 못하면 장차 팰팍시민들에게 미치는 정신적, 물질적인 상처와 피해는 엄청날 것”이라며 “데이비드 로렌조 행전관 해고”를 요구했다.

 

권혁만 회장은 “시의회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말고 데이비드 로렌조 타운행정관을 해고하여 은퇴 후에 팰팍주민 수 십 세대의 부동산 세금에 해당하는 년 36만 달러를 죽을 때까지, 그리고 배우자가 생존할 때까지 지불해야 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권혁만 회장은 이어 “주정부 감사실의 감사 보고서는 데이비드 로렌조 타운행정관의 비리를 수차례 지적하고 있다. 그의 비행을 방조한 시의원들의 책임도 크다. 주민들의 해고 청원에 등을 돌리고 있는 시의원들을 유권자들은 더 이상 시의원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스스로 사임 하라”고 요구했다. 

 

권혁만 회장은 “이 모든 책임은 책무를 다 하지 못 한 시장의 책임이 더욱 크다. 직권으로 행정관의 직위를 중지하고 검찰에 수사 요청하라. 뉴욕주 검찰과 FBI의 철저한 조사로 처벌해야한다. 주민 혈세로 외부기관에 감사의뢰를 왜 또 해야하나. 시간벌기 그만 하라”고 요구하고, “오래 전 이웃 유니온시티 타운 빌딩국 간부가 무단휴가를 간것이 빌미가 되어 시장의 명령으로 수갑 채워 연행한 기사를 보았다. 데이비드 행정관의 죄상이 그보다 약한가. 시장의 단호한 시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뉴욕일보

“깨끗하고 투명한 팰팍 시행정을 바란다” 팰팍 브로드애브뉴를 따라 항의 구호를 외치며 시가 행진을 벌이는 팰팍 주민들

 

주민대회에 앞장 선 원유봉 전 시의원선거 출마자(무소속)는 이 자리에서 “지난 3월 8일 팰리세이즈파크에서 특별 시의회가 열렸다. 총 63명이 함께 참여했고 회의를 경청한 사람이 모두 53 명이었다. 그런데 이 미팅에서는 한 번도 거론되지 않았 던 매튜 지아코비 변호사가 팰팍의 비리조사특별위원회의 변호사로 고용이 확정되었다(안건 2021-100). 현재 타운의 시의회 회의은 그 모든 내용이 공개적으로 거론되고 토의되어야 하는데, 아젠다에 없는 안건, 토의도 없는 안건을 통과되었다고 기록하는 것은 명백한 위반이다. 그러므로 우리 시민연대에서는 이 내용을 고발하고 무효화 할 것을 탄원한다.”고 말했다.

 

‘팰팍타운개혁추진위원회’는 주민청원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수사를 요청하고 투명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법률적인 소송을 해서라도 끝까지 부방부패를 척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팰팍타운개혁추진위원회’는 첫 작업으로 주민청원서 서명작업이 벌이고 있다. 위원회는 “이 청원서는 팰팍 주민이 모두 함께 하는데 의미가 있다. 유권자, 영주권자 서류미비자, 학생 ,상관없이 주민이면 누구나 서명할 수 있다.”며 누구나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청원서 링크는 https://docs.google.com/forms/d/1ebkRD74h3OANdW2pWrV2lLuRtiWY_BlDHbgGAYIeZ2w/edi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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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2 [06:42]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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