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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특유 향토애·협력 바탕으로 동포사회 발전 기여”
호남인의밤·장학금 전달식성료…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2/1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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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는 단합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장차 동포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5명의 한인 자녀들에게 1천 달러 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뒷줄 오른쪽부터 존 안(John Ahn) 퀸즈한인회장, 유시연 이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이영우 직전회장, 정동규 전 회장, 앞줄 왼쪽부터 박동주 전 회장, 김정희 상임고문(전 뉴욕한인회장), 다섯 번째 정영종 현 회장, 아홉 번째 김용선 전 직능단체협의회 의장

 

학생 5명에 장학금 수여

2020 호남인의 밤 및 장학금 전달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향우들과 존 안(John Ahn) 퀸즈한인회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토)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유시연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정영종 호남향우회 회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 호남은 나라의 울타리이므로 만약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라는 어록을 인용, “저 또한 호남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글귀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있다”고 밝히고, “호남인 특유의 끈끈한 우애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포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향우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축사에서 “호남향우회는 호남인의 기개와 정신이 살아있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이 강한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치하한 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말하고 “단합과 우의로 똘똘 뭉쳐진 호남향우회가 뉴욕한인회와 힘을 모아 보다 나은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정영종 회장은 유시연 이사장, 론 김 의원과 함께 △Martin Muhun Jung(MS 158) △Lucy Kim(Liu Long Island University) △Minseok Seo(JFK High School) △Jasmin Da Eun Chung(Hunter College) △Kathy Kim(Tenafly High School) 학생 등 5명에게 각각 1천 달러 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자원 불교방송 대표는 ‘호남인의 정신’을 칭송하는 시를 낭송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박동주 전회장(17대)은 동포사회와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건배를 제의했다.


론 김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사했고, 장원삼 뉴욕총영사를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은 축사를 보내왔다.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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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1 [00:3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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