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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에 100년 역사의 ‘음악 모임’ 있다
더글라스톤 화요일 아침 음악 클럽, 매주 목교일 연주회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1/30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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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더글라스톤 화요일 아침 음악 클럽’이 28일 정기 모임에서 플륫 4중주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5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더글라스톤 화요일 아침 음악 클럽(Tuesday Morning Music Club of Douglaston)’이 28일 화요일 정기 모임에서 플륫 4중주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5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했다.
4인의 퓰륫티스트들은 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의 곡들과 함께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헨델의 대장장이 변주곡(Harmonious Blacksmith)을 연주하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젊은 바이올리니스트(Elaine He)와 피아니스트(Ying Li)는 각각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쇼팽의 녹턴과 리스트의 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함께 협연한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소나타 G단조는 청중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은 현재 생존해 있는 미국 작곡가 제임스 콘(James Cohn)의 작품, 작은 서곡(Little Overture)을 작곡가가 동석한 자리에서 연주하여 역사적으로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는 기회도 가졌다.
줄리아드 출신의 91세 노작곡가, 제임스 콘은 “처음 피아노를 어머니에게 배울 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은 항상 나에게 샘솟은 기쁨을 가져다 준다. 특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들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고 말하며 아직도 작곡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부터 5월까지(12월은 제외)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에 모임을 갖는 음악클럽은 회원의 반 이상이 연주자이고 나머지 회원들도 고전음악에 조예가 깊은 수준 높은 클래식 동호인 모임으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Tuesday Morning Music Club: 39-50 Douglaston Pkwy Douglaston
△문의: 347-705-3760 <최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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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0 [04:2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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