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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의 피땀 바탕으로 2세, 3세들 맘껏 날아라”
‘60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7주년 미주한인의 날' 700여명 참석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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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뉴욕한인회가 13일 맨해튼 지그펠드볼룸에서 ‘60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7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커뮤니티옹호상: 수 김 스타이브센트졸업생연합회장 ▲커뮤니티유산상: 한인커뮤니티재단 ▲공로상: 장화인 ▲커뮤니티롤모델상: 수잔 신 ▲커뮤니티개발상: 미션NYC, 백정, 토코NYC ▲문화영향상: 제임스 김 ▲커뮤니티발전상: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커뮤니티조직상: 코리아파이낸스소사이어티가 수상했다.

한인이 미국 땅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날인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 이민 117주년·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뉴욕, 뉴저지, LA 등 미국 곳곳에서 열렸다
미국 연방 상·하원은 2005년 한인들이 미국 건설에 기여했음을 인정해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해 선포했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13일 맨해튼 지그펠드볼룸에서 ‘60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7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대를 넘나드는 미래 만들기(Building an Intergenerational Future)’을 주제로 축사 및 공로상 시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녀이자 고종황제의 손녀 이해경 여사를 비롯한 한인사회 주요인사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찰스 윤 회장은 “이민 1세들의 노고와 헌신을 바탕으로 2세, 3세가 리더로, 사업가로, 커뮤니티 일원으로 한인사회를 번성케 하고 있다”며 “뉴욕한인회는 차세대들의 화합과 참여를 이끌고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 더 밝고 강한 미래를 위한 동포들의 지지에 깊게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우리 한인사회는 미국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한인 공동체로 뿌리내리고 있다"며 “지난 60년과 같이 밝고 희망찬 앞으로의 60년을 기대한다. 대한민국과 동포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동포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외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 캐롤린 멜로니 연방하원의원, 코리 존슨 뉴욕 시의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에드 브라운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등 미국 정치인들이 축사를 전했다.


제60주년 뉴욕한인의 밤 수상자는 ▲커뮤니티옹호상: 수 김 스타이브센트졸업생연합회장, 스탠다드제네럴 설립자 ▲커뮤니티유산상: 한인커뮤니티재단 ▲공로상: 화인 장 이 뉴저지 AWCA 설립자 ▲커뮤니티롤모델상: 수잔 신 전 뉴욕 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회장, 와일갓쉘로펌 파트너 ▲커뮤니티개발상: 미션NYC, 백정, 토코NYC ▲문화영향상: 제임스 김 BEAT글로벌 설립자 ▲커뮤니티발전상: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커뮤니티조직상: 코리아파이낸스소사이어티가 선정됐다.


특히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 존속에 기여해 커뮤니티옹호상을 수상한 수 김 스타이브센트졸업생연합회장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된 저는 스스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생각보다 미국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인 학생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본래의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었다. 우리 커뮤니티를 지키는 것보다 더욱 미국적인 것은 없다. 저와 저의 단체는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외 행사에는 뉴욕주재향군인포병대(VCASNY), 미동부국악협회, 비트글로벌(Beatglobal), 조동현, 에린 류의 공연과 경매가 진행됐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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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6 [06:5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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