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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인타운 32가 청소·교통 “낙제점”
뉴욕시경, “개선 노력하겠다. 쓰레기 문제는 해결 난망”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10/0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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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뉴욕한인회, 맨해튼한인타운번영회,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2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한인타운 주요 이슈 논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시 담당 공무워느 뉴욕시경찰국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맨해튼한인타운번영회(회장 박혜화),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대현)가 2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한인타운 주요 이슈 논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뉴욕시의회를 대표하여 스텔라 찬 커뮤니티 담당자(코리 존슨 시의장 대리), 아비가일 베슬러 법률 보좌관, 에밀리 왈시 총 책임자(키스 파워스 시의원 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인회는 이들 책임자에게 맨해튼 32스트리트의 쓰레기와 악취, 맨홀 및 도로 배수 방안, 주차 등 그간의 진행 사항을 보고 받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한인회는 쓰레기 및 악취에 대해 “맨해튼 한 가운데에 위치한 한인타운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악취 및 혼란을 겪고 있다”며이의 시정을 요구했다. 또, 도로 배수 방안에 대해 “32 스트리트에 아스팔트를 다시 깔았음에도 불구하고 단 2개 뿐인 맨홀로 인해 배수가 원활히 되지 않으며 벌레가 꼬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차, 노숙자에 대해 “차를 주차할 수 없는 시간과 장소에 차가 치워지지 않아 청소할 수 없으며, 몰려드는 노숙자로 인해 치안 문제가 증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뉴욕시청 측은 “시의회와 협조해 시 운영 예산을 860만 달러로 증대시켰다”며 “오늘 건의된 안건은 수주내 NYPD 및 위생국, 교통국 등 관계부서와 협력해 맨홀을 추가하고, 아스팔트를 재포장하고, 토잉 존을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쓰레기 수거 관련 문제는 쓰레기 수거 업체들이 사기업이기 때문에 의회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시민은 공공장소에 대한 접근 권한이 있기에 노숙자 문제는 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며 “32 스트리트의 한인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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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2 [04:43]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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