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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받지만 내일은 주는 사람 되겠다”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 학생 12명에 장학금 전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8/23 [04:59]
▲     © 뉴욕일보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이 21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7회 장학금 시상식'을 가졌다.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이 21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7회 장학금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앤드류 박 변호사와 임형빈 장학재단위원장은 최종 선발된 12명의 장학생들에게 각 2000 달러 씩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앤드류 박 변호사, 임형빈 회장, 김정하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에드 브라운스틴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형빈 위원장은 "100여명의 지원자 모두 우수한 학생들이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게 추천하고 어렵게 심사한 끝에 선정했다. 장학재단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앤드류 박 변호사는 "이 장학금은 단순한 돈이 아니다. 지역사회와 이웃들이 학생들의  노력과 발전가능성을 인정하고 응원해 주는 것"이라며 "고등학생 시절 나 또한 장학금 수혜자였고, 이를 통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다. 장학생들 모두가 훗날 가족과 지역사회에 받았던 도움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앤드류 박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 외에도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이 장학생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설창 앤드류 박 변호사 장학재단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100여명이 넘는 지원자 가운데 자기소개서, 추천서, 성적표, 에세이 등의 심사를 거쳐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12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에 주요하게 작용한 올해 에세이 주제는 '한국 문화 또는 한국 역사의 선구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왜 이 사람을 선구자로 생각하는가?'였다. 특히 이번 장학생 모집에는 타인종 장학생으로 허준에 관한 에세이를 제출한 터키계 학생 에미르한-예미둔야(Emirhan-Yenidunya, 세인트 조셉 칼리지)가 선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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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04:59]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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