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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기 살리고 거리도 미화”
플러싱 유니온 스트리트에 벽화 ‘집이 있는 곳’ 등장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8/20 [01:03]
▲     © 뉴욕일보

아시안아메리칸연맹 관계자와 지역 정치인들이 벽화 등장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AAF>

 

“플러싱 한인상권의 중심 ‘유니온 상가’를 더 쾌적하게 가꾸어 나가자”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이 새롭게 단장한 플러싱 유니온 스트리트의 벽화 ‘집이 있는 곳(Where home is)’을 공개했다.


이번 플러싱 다운타운 최초의 공공벽화는 대만출신 예술가 체민 샤오(Chemin Hsiao)가 맡아 유니온 스트리트와 37번, 38번 애브뉴사이에 약 30피트 넓이로 그려졌다. 이 벽화 주변은 지하철 7번 노선이 관통하며 플러싱 고등학교, 플러싱 타운홀, 퀸즈 보태니컬 식물원 등 플러싱의 중요한 명소들이 위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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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이 새롭게 단장한 플러싱 유니온 스트리트의 벽화 ‘집이 있는 곳(Where home is)’을 공개했다. <사진제공=AAF>

이 작품은 아시안아메리칸연맹이 주도하는 소상공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시아계 소상공인들의 본고장인 플러싱 유니온 스트리트를 정화하고,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첫번째로 선보인 결실이다. 특히 이번 벽화는 플러싱의 활기찬 삶과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이민사회를 향한 헌사라는데 의의가 있다. 벽화를 위한 공간은 한미부동산(대표 홍종학)이 제공했으며, 뉴욕경제개발공사(NYEDC)와 퀸즈예술위원회(QCA)가 프로젝트의 일부를 재정지원했다.


이날 벽화 공개 행사에 참석한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우리 이민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이 공공벽화가 완성됐다. 플러싱과 퀸즈 뿐만 아니라 미국전체에 엄청난 공헌을 한 이민자들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벽화의 완성을 축하했다.


조앤 유 AAF 사무총장은 "뉴욕시경제개발공사와 체민 샤오 예술가와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예술 프로젝트는 플러싱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아름다운 우리의 유산이 될 이 벽화는 비록 소상공 지원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오랫동안 뉴욕시의 수많은 이웃 동네들에게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플러싱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합심하고 집단지성을 발휘해 플러싱 내 공공장소들을 지역 주민들과 방문자들이 환영받을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공공 벽화는 우리 이웃의 독특한 재능과 다양성, 특성을 부각시키는 좋은 방법이며 새롭게 개선될 플러싱을 향한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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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0 [01:03]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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