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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1.5세 한인회장’ 시대 열렸다
제36대 찰스 윤 회장 취임… “특목고 입학시험 존속 노력”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5/03 [06:48]
▲     © 뉴욕일보

 

‘35, 36대 뉴욕한인회장 이, 취임식’이 1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문용철 부이사장의 개회사, 앤디 설 수석부회장의 경과 보고, 김민선 회장의 공로패 전달 및 이임사, 김기철 역대회장단협의회 의장이 주재한 신임회장 선서, 뉴욕한인회 회기 전달, 찰스 윤 신임회장의 취임사 및 감사패 증정,김기철 의장의 격려사, 박효성 총영사 및 외빈의 축사, 정순원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축복기도, 김영덕 박사의 폐회사 순서로 진행됐으며,한인사회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선 한인회장은 “그동안 34대, 35대 뉴욕한인회를 지지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저는 임기 내 ‘서로 힘을 더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확인했다. 미주 동포사회의 화합은 ‘폭력’이 아닌, ‘품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찰스 윤 신임회장이 앞으로 큰 일을 이뤄낼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이임사를 했다.

 

이날 김 회장은 이광량 뉴욕한인회관 건물위원장, 윤창희 회관 법률 위원장, 문용철 부이사장, 민경원 회칙위원장, 사라 김 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임형빈 노인유권자협회장은 김 회장의 퇴임을 축하하며 일본 서예인이 남긴 골동품을 선물했다.

 

김민선 회장으로부터 뉴욕한인회기를 넘겨받은 찰스 윤 신임 한인회장은 “저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역대 회장단, 이사회, 집행부의 모든 분들께 깊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 취임은 최초의 1.5세 한인회장 취임 및 경선에서 추대로 변한 선거 등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뉴욕한인회 회칙에 명시되어 있듯, 모든 한인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향상시킬 것이다. 미주 한인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어디든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5월 내 목표로 특목고시험 존속, 직능단체협의회 공동주최 소상인 세미나, 납세자 컨설팅 프로그램, 2세 자문위원회 및 인턴십 실시 등을 소개하며 취임사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김민선 회장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     © 뉴욕일보

 

이날 박효성 총영사,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마이클 블레이크 뉴욕주 하원의원, 에드 브라운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은 축사를 전했다. 존 리우의원은 김 회장에게 성명서(Proclamation)를, 에드 브라운스틴과 닐리 로직 의원은 표창장(Citation)을 각각 전달했다.

 

김민선 회장은 2017-2019년 임기 내 한인이민사박물관 건립, 미주한인의 날 개최, 뉴욕주 3.1운동의 날 제정, 나소카운티 유관순상 제정, 미동부 최초 이동식 소녀상 및 역사 영상 제작, 선천적 복수국적자 피해 구제 논의 등에 헌신해 왔다.

 

△문의: 뉴욕한인회(212)255-6969 office@nykorean.org, www.nykorean.org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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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3 [06:48]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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