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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뉴저지 분원 문열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 어디에 있든 돕겠다”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3/12 [04:28]
▲     © 뉴욕일보

뉴욕가정상담소가 8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뉴저지 분원 오픈 기념 ‘기자회견 및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했다.

뉴욕가정상담소(KAFSC, 이사장 에스더 임)가 8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뉴저지 분원 오픈 기념 ‘기자회견 및 오프닝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에스더 임 이사장의 환영사, 김새남 부소장의 뉴저지 지점 프로그램 및 서비스 소개, 김 충 패밀리터치 부원장, 최경희 홀리네임병원 부원장, 피터 서 포트리 시의원, 자니스 도밍고 뉴욕가정상담소 파트너의 축사, 미쉘 이 뉴욕가정상담소 갈라 공동의장의 폐회사로 진행됐으며, 한인사회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스더 임 이사장은 “수년간 가정상담소에서 자원봉사 및 이사로 활동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다. 오늘 저는 상담소의 이사장으로서 모든 지지자, 스탭, 자원봉사자들의 성원으로 뉴저지점을 오픈하게 된 점이 참 자랑스럽다”며 “가정상담소가 핫라인 등을 통해 단지 먼 곳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진정한 지역사회 일부분이 됐다. 오늘 뉴저지점의 오프닝은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들이 어디에 있는지와 상관없이 그들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는 첫 단계다”고 말했다.


김새남 부소장은 “지난 수년간 뉴욕가정상담소는 뉴저지 거주민 및 뉴저지 기반 한국계 미국인 기관으로부터 가정폭력 및 성폭력 서비스를 원하는 많은 전화를 받게 됐다. 가정상담소의 뉴저지점 개설은 피해자들을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돕고, 가정폭력 및 성폭력의 사회 경각심을 올리며, 지역기관들과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는데 있다”며 “오늘 뉴저지점을 오픈해 뉴저지 거주 한인들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 이러한 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가 주 경계에서 멈춰서는 안된다. 뉴저지 지점 오픈을 환영해준 파트너 기관, 경찰서, 병원 및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깊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니스 도밍고 파트너는 “법률 자문위원으로 다양한 가정법 및 가정폭력 문제에 관련해 조언할 날이 기다려진다”며 “뉴저지의 가정폭력법 및 그 해결과정은 다소 이해하기 복잡할 수 있다. 저는 그 해결 과정에 저의 경험을 피해자들과 공유할 뿐 만 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이들이 정의에 닿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J 성 이사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30년 전 교회 지하실에서 시작된 가정상담소가 오늘 뉴저지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 사실 이것은 좋다기보다 가슴이 아픈 일, 아직 한인사회에 가정폭력 및 성폭력이 존재한다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 이러한 폭력이 없어지는 날까지 가정상담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상담소의 새로운 뉴저지점은 뉴저지 내 한국 인구가 가장 많이 분포한 버겐 카운티 내에서 가정폭력 및 성폭력 희생자에게 영어와 한국어의 이중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 가정상담소는 개인 상담, 희생자 옹호, 정보 안내와 연계 서비스 지원, 임시 숙소 제공, 공공 경각심 증진과 아웃리치 등을 실시한다. 뉴저지 가정상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가정상담소에서 제공하는 피해자 서비스 및 교육 워크샵은 전액 무료다.
△문의: 뉴욕가정상담소 (718)460-3801
뉴저지가정상담소 (201)731-3800 / 24시간핫라인 (718)460-3800 / kafsc.org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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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04:28]  최종편집: ⓒ 뉴욕일보
 

충청남도, 뉴욕 KHFC와 유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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