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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이민온 영어 서툰 고교생 위한 “온실 학교”
플러싱 국제고등학교 신입생 모집…마감 12월3일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11/20 [06:46]
▲     © 뉴욕일보

한인 등 신규 이민자 학생을 위해 설립된 플러싱 국제고등학교(플러싱 인터네셔널 하이스쿨)가 2019 봄학기 신학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한인 교사들과 라라 에반젤리스타 교장(가운데), 최윤희 학부모협회 공동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인 등 신규 이민자 학생을 위해 설립된 플러싱 국제고등학교(플러싱 인터네셔널 하이스쿨, 교장 라라 에반젤리스타)가 2019 봄학기 신학생을 모집한다. 이에 최윤희 학부모협회 공동회장이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및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를 소개했다.


플러싱 국제고등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이민자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이민 온지 4년 미만의 학생들에게만 입학 자격이 주어진다. 학교의 모든 교사들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며, 영어와 기타 과목을 동시 지도한다. 또한, 학급 정원은 25명으로 제한해 교육의 질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민자 가정 학생들의 평균 고등학교 졸업률은 27~30%에 이르지만, 플러싱 국제고등학교의 졸업률은 2배에 이르는 수치다.


플러싱 국제고등학교는 방과후학교, 수영, 요리반 등 다양한 특별 활동을 지원한다. 또, 9,10 학년 대학 방문, 11학년 자기소개서 작문 및 인턴십 지도, 12학년 풀타임 대학 진학 상담가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는다. 플러싱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은 퀸즈칼리지와의 협약 하에 고등학교 재학 중에도 15 학점까지 받을 수 있다.


플러싱 국제고등학교는 총 29명의 교사 중 4명의 한국인 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으로 느끼는 어려움과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최윤희 학부모협회장은 “학부모들은 플러싱 국제고등학교의 ‘인터네셔널’이라는 이름 때문에 비싼 사립학교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플러싱 국제고등학교의 2019년 봄학기 신학생 모집 마감일은 12월 3일이다.
△문의: 최윤희 학부모협회장
(917)751-5936
possible20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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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0 [06:4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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