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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카운티 쉐리프 국장 로버트 쿠글러 후보
“한인 직원, 인구 비례만큼 늘이겠다”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10/11 [23:52]
▲     © 뉴욕일보

버겐카운티 쉐리프 국장 로버트 쿠글러 후보는 9일 “버겐카운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카운티 내 한인들은 대단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카운티를 관리할 한인 셰리프의 수는 절대적으로 소수인 점이다. 셰리프국 직원 상당수를 한인들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11월 6일 실시되는 2018년 중간선거 본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공석 중인 버겐카운티 쉐리프 국장 선거에 나선 로버트 쿠글러 후보(무소속)와 그를 지지하는 존 박 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상임이사, 데니엘 송 새들브룩 경찰서 교통경관이 한인 투표 독려에 나섰다.

 

지난달 마이클 소디노 쉐리프가 인종차별 및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사퇴함으로써, 현재 공석인 셰리프직을 두고 앤토니 큐튼(민주), 로버트 디로렌조(공화), 로버트 쿠글러(독립)외 후보 등 5명이 출마했다. 쿠글러 후보는 “버겐카운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카운티 내 한인들은 대단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카운티를 관리할 한인 셰리프의 수는 절대적으로 소수인 점이다. 셰리프국 직원 상당수를 한인들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존 박 상임이사는 “로버트 쿠글러 후보는 지난 15년간 뉴욕, 뉴저지의 한인 2세를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이어온 사람, 판사부터 FBI에 이르는 초빙 등 한인 젊은이들의 진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 한인 유권자들은 투표 전 어느 후보가 우리 2세의 주류사회 진출을 가장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로버트 쿠글러 후보는 뉴저지 공직자와 정치인 중 한인사회와 가장 가까운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부터 한인 2세를 위해 ‘한인 인턴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한인사회 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2000년 이래 수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해 한국인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익혔다. 쿠글러 후보는 이날 “지난 24년간 새들브룩 경찰서장으로, 총 34년 간 사법기관에서 근무하며 평생을 헌신해왔다. 공공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사명(mission)으로 여기며, 주민들에게 최고의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셰리프가 되겠다”고 밝혔다.


로버트 쿠글러 후보는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에서 공공 행정학 석사를 거쳐 예쉬바 대학에서 크리스챤 리더십 명예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또 공인사법행정 트레이닝, 웨스트 포인트 지휘 리더십 프로그램, FBI 사법개발 프로그램 및 국립 아카데미 173기, 뉴저지 공공 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쿠글러 후보는 2005년 뉴저지 경찰협회장(NJ Police Chiefs Association), 2007-2008년 뉴저지 경찰서장연합회장(NJ State Association of Chiefs of Police)과 버겐카운티장을 지냈으며 34년째 뉴저지 새들브룩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며 ‘뉴저지 내 가장 오래 봉사한 경찰서장’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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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1 [23:5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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