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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힘!… 투표로 우리가 원하는 지방정부 만들자”
뉴저지한인회·시민참여센터 등 한인들, 6월5일 예비선거 투표 당부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3/28 [05:15]
▲     © 뉴욕일보

 

“6월5일 화요일 뉴저지 예비선거일에 한인유권자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여 우리한인들의 정치력을 미국사회에 보여줍시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 포트리한인회(회장 홍은주), 팰팍한인유권자협회(회장 권혁만), 팰팍상공회의소(정영민)는 공동으로 26일 오전 11시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사무실에서 오는 6월5일 뉴저지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투표율 향상을 위한 캠페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비선거는 11월 중간선거 본선거에 나설 각 당의 최종 후보를 뽑는 경선 이다. 이번 예비선거는 트럼프 행정부 임기 2년만에 치르는 선거로 연방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연방 상원의원, 3분의 1, 주지사 3분의 1을 선출하여 사실상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의 의미를 가진 선거 이다. 뉴저지주에서는 연방하원의원 전원과 1명의 연방상원의원을 다시 선출하며, 카운티 프리홀더, 시장, 시의원, 교육 위원 등 각 지방자치정부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특히 한인들이 가장 많은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에서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크리스 정현 시의원이 시장선거에 도전하는 등 한인들이 대거 출마 한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들은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많은 타운의 투표율이 낮다. 특히 팰팍은 한인들이 50% 가까이 되지만 투표율이 너무 낮아 팰팍에서 시민으로 살면서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해결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 답은 투표이다. 타운의 주인은 유권자이다. 그리고 투표로 주인의 역할을 한다. 이제 모든 정치인들이 유권자를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 유권자의 한표가 그렇게 만든다”며 한인들의 정치력을 키우기 위해 거듭 투표참여를 당부 했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6월5일은 본선거를 위한 예비선거로 민주당 텃밭인 곳에선 예비선 거가 본선거의 당락을 좌우한다. 한인들 이 예비선거부터 적극 참여하여 타운의 주인이 되는 유권자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동찬 대표는 “특히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한인 유권자가 3만명이 넘고, 각 타운마다 확실한 파워를 보일 수 있을 정도로 유권자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낮아 제대로 대접 받지 못한다. 예비선거를 중요시 하지 않는 한인들의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뉴저지한인회, 포트리한인회, 팰팍 상공회의소 그리고 가장 모범적으로 타운 유권자 권리 활동을 하고 있는 팰리세이즈파크 유권자협회와 함께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서 6월5일 뉴저지 예비선거의 투표율을 확 올리자”고 제안했다.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한인 유권자들은 이번 6월5일 예비선거를 통해 한인들의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하고 “특히 버겐카운티에서 한인들이 밀집한 타운들이 많고 시의원도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투표율이 낮아서 타운정부에서 존재감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 했다. 박회장은 “한인들이 각 타운에서 인정받는 첫번째 중요한 것이 투표참여”라고 강조하고 “6월5일 한인유권자들은 모두 투표에 참여하자” 고 당부했다. 팰팍 유권자협회 권혁만 회장은 “협회의 여러 회원들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 하면서 투표율을 높이는 활동을 벌이는 선봉에 서겠다. 특히 팰팍에서는 한인 유권자가 전체의 48%에 달하고 있지만 예비선거 참여율이 낮기 때문에 이제는 뭔가 구체적으로 유권자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참여한 단체들은 예비선거 참여를 위한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을 4월 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각 가정을 찾아가서 설명을 할 때 꼭 협조를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예비선거 참여는 ①민주당 당적을 가진 유권자들은 6월5일 투표장에 가서 투표하면 되며 ②무정당인 유권자 들도 당일 투표장에 가서 민주당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③공화당 당적을 가진 유권자들은 민주당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없으며, 당적 변경을 원하는 유권자는 4월11일까지 당적 변경서를 카운티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④유권자 등록을 안 한 사람들은 5월15일 전까지 유권자 등록지를 카운티 선관위에 도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⑤유권자 등록 용지는 타운에 있다. 빨리 작성해서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예비선거는 정당을 선택한 유권자들만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지만, 뉴저지의 경우 무소속 유권자들도 예비선거 당일 정당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뉴저지 예비선거 관련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18 뉴저지 선거 △연방 상원의원/연방 하원의원/카운티 프리홀더/시장 & 시의원/교육위원 △정당변경 마감일: 4월11일 △예비선거 신규 유권자 등록 마감일: 5월15일 △예비선거일: 6월5일(화) △선거에 관한 문의: (347)766-5223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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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8 [05:1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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