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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문제에서 해방 되세요”
AWCA 가정상담소, 각종 세미나·워크숍 참석 권고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3/15 [06:11]
▲     © 뉴욕일보

 

한인들의 부부/가족갈등과 개인의 감정조절 등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것 이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뉴저지 티넥에 있는 AWCA 가정상담소가 9일 발표한 2017년 하반기(2017년 7월~12월) 일반 상담 통계와 그레이스 핫라인(Grace Hotline) 상담통계를 통해 밝혀졌다. ◆한인들 정신건강 현황 = AWCA 가정상담소 2017년 하반기 상담은 모두 451건으로 한 달 평균: 75.2건 이다. 전체 상담건수는 2016년 하반기 352건에서 451건으로 28.1%나 증가 했다. 전체 상담자 수도 2016년 하반기 400명에서 576 명으로 44% 증가했다. 성인(411명) 상담 내용은 △정신증적 장애 9명(0.02%) △감정조절 66명(16%) △대인관계 43명(10%) △부부/가족갈등 153명(37%) △가정폭력/분노조절 43명(10.4%) △부모교육, 자녀관련문제 59명(14.4%) △심리테스트 1명(0%) △중독 10명(0.02%) 이다. [뉴욕일보 3월12 일자 A2면-‘한인들 부부/가족갈등·감정조절 등 정신건강문제 심각’ 제하 기사 참조] 그레이스 핫라인(Grace Hotline) 상담은 모두 256통으로 매달 평균 42.7통, 하루 평균 1.42통이다. 전체 통화수가 2016년 하반기 213통에서 256통으로 20.2% 증가했다. 이중 정신건강에 관한 문의전화가 54통(25.4%)에서 73통 (28.3%)으로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핫라인 상담 주제(중복 응답 가능)는 △정신건강 73통(28.3%) △가족/부부 갈등 32통(12.4%) △법률상담 39통 (15.1%) △공공보조 29통(11.2%) △가정폭력/아동 및 성적 학대 8통(3.1%) △ 약물/게임/도박중독 4통(1.6%) △교육 프로그램 73통(28.3%) △기타 32 통(12.4%) 이었다. [뉴욕일보 3월13일자 A2면-‘한인들 정신건강 문제로 시달린다’ 제하 기사 참조] 상담 내용을 분석해 보면 한인들이 정신건강 문제로 큰 고통을 겪고 잇다는 것이 증명 된다.

◆ 해결 위해 정신건강 워크숍 마련 = “건강한 마음,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를 목표로 상담을 통해 한인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AWCA 가정상담소는 이러한 한인들의 정신건강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가지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마련하고 한인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을 당부하고 있다. ▲ 제1회 마음정기검진 = AWCA 가정상담소는 3월26일는 제2회 오픈하우스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AWCA 심리검사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자는 4-5개의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의 상황과 심리를 검사해보는 ‘제1회 마음정기검진’을 실시한다. AWCA 가정상담소는 2018년 동안 6회의 정신건강 워크숍을 열 예정이다. 워크숍은 Andrew & Barbara Family Foundation 후원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 핫라인 자원봉사자 교육 = AWCA 가정상담소는 제10기 그레이스 핫라인 프로그램을 2018년 11월1일(목)부터 6주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 이다. 제9기 그레이스 핫라인 자원봉사자 교육은 2017년 11월2일부터 6주에 걸쳐 실시, 12월14일에 총 13명의 자원봉사자 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핫라인 자원봉사자는 한 달에 1번 그레이스 핫라인 전화에 응대, 정신 건강 및 개인/가족 관계 문제와 관련된 위기 상황에 놓은 한인들 에게 한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정신건강 워크숍 = 2017년 7월31일, 김선주 AWCA임상사회복지사가 “미국학교, 무엇이 다른가?: 한국·미국 교육의 차이점·공통점”을 주제로 한국 에서 교육받은 부모와 미국에서 교육 받는 자녀와의 소통법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 했다. 또 10월30일부터 4회에 걸쳐, 이호영 정신의학박사가 ‘목회자 정신건강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25개 교회의 목회자가 참여, 강의 주제와 내용에 95% 이상 의 만족도를 보였고, 다음 강의를 요청 했다. 또 2018년 2월27일, 버겐카운티에서 주관하는 Mental Health First Aid Training에 참여했다. 이 교육에 참여한 사람들은 정신건강이 필요한 이들에게 정신건강 병원이나, AWCA가정상담소에 케이스를 의뢰할 수 있도록 각종 정신과적인 증상을 배우고 정신건강 위기 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실행계 획을 배우고 뉴저지주정부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 우울증/자살방지 거리 캠페인 = AWCA 가정상담소는 2017년 9월30일 ‘National Depression Awareness Month’를 맞아 오버펙파크에서 제3회 우울증/자살방지 거리 캠페인을 핫라인 자원봉사자들이 실시했다.

△AWCA 가정상담소 주소: 9 Genesee Ave. Teaneck, NJ 07666 △문의; 손인영(정신건강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201-862-1116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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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5 [06:1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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